[식물키우기] 폴리시아스 이만큼 자랐어요. 폴리시아스를 들인지 1년하고 몇달이 더 지난 지금 폴리시아스는 쑥쑥 아주 많이 자랐답니다. 특히 근처 꽃집에서 데려온 폴리시아스는 몰라볼 정도인데요. 작년 사진하고 비교해보면 더 확실히 알수 있겠죠? ◈ 16년 4월 모습. 꽃집에서 데려왔을땐 아직 키가 작다랄까? 사진상으론 좀 답답한 모양새였는데요. ◈ 17년 9월 6일 모습 1년사이 보이좋게 쑥 키가 자랐네요. 다음은 얻어온 폴리시아스로 스티로폼 빼느라 한번 가벼운 플라스틱화분으로 한번 분갈이를 해줬던 폴리시아스는요.◈ 16년 4월 모습. ◈ 17년 9월 6일 모습. 요런 모습이랍니다. 원래 얻어왔을때 부터 있던 크고 거친 잎들까지 있으면 더 풍성한 모습이였을텐데 보기에 안좋고 오래된 잎들이 달려있는 부분을 정리해주었더니 많이 풍성해지긴 했지만 조금은..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7. 9. 6. 15:15
[식물키우기] 스킨답서스 가지치기 이후 변화 [식물키우기] 스킨답서스 가지치기 한 이후 스킨답서스는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다. 사실 너무 쑥쑥 커서 과장하면 조금 무섭기도 ㅋㅋㅋㅋㅋㅋ 그 모습들을 몇컷 올려봅니다. ◈ 2017년 7월 15일 모습. 전에도 한쪽 줄기만 길~~~~어 져서 가지치기를 해주었는데 요번에도 한쪽만 길어졌네요. 그냥 툭툭 잘라 화분에 몽땅 심어주었던 스킨답서스도 그사이 많이 풍성해졌구요. 볕이 들어오는대로 잎이 쏠려버려 화분을 잘 돌려주어야겠습니다. ㅋ 한쪽만 또 너무 길어진것 같아 가치치기를 또 해버렸습니다. ◈ 2017년 7월 26일 모습. 가지치기한 줄기를 어쩔까 하다가 휑한 부분에 심었답니다. 이제 줄기가 4개가 되었네요. ◈ 2017년 9월 6일 모습. 지금은 언뜻 길이도 비슷해지고 새잎도 나온 상태랍니다. 다만 제일..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7. 9. 6. 12:05
[식물키우기] 송하선인장 꽃 샐리는 매일 봐서 그런가 왜이렇게 잘 안자라지 싶었는데요. 작년에 올렸던 글[식물키우기] 송하선인장 씨앗 심기의 사진을 보니 그사이 많이도 커져있더라구요. ㅎㅎ 올해 초 어느날 꽃봉우리가 눈에 들어와 사진을 찍게 되었답니다. 언제 꽃봉우리가 올라온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2017년 2월 21일 모습. 2017년 2월 25일 꽃이 핀 모습. 일단은 꽃 한개만 활짝~! 꽃이 작아서인지 원래 향이 없는건지 꽃향기가 느껴지진 않더군요. 송하선인장이 아직 작아서인지 작디작은 꽃. 2017년 3월 3일 모습. 볕이 잘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자리라 벌써 수분이 된것인지 꽃이 지기 시작하네요. 2017년 3월 4일 모습. 제일 먼저 폈던꽃도 점점 꽃잎을 닫고 작아집니다. 떨어지진 않더라구요? 신기신기. 하지만 그 이후..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7. 9. 5. 10:39
[식물키우기] 그라비올라 가지치기 그 후 작년에 샐리네 집에 온 그라비올라랍니다. 언제부터인지 샐리가 돈을 들여 들이지 않아도 식물이 자꾸 생기네요. 새로 들어오기도 하고 지인분들에게 보내기도 하는데 아직 식물이 많은건 안비밀. ^^* 2016년 10월 19일 그라비올라 모습. 위에 사진은 샐리네에 들어온날 분갈이 해주고 물 흠뻑 준 모습이랍니다. 여리여리하고 초록초록한 그라비올라. 들어온상태로 쭉 키우다가 입끝이 까맣게 변한 것들을 잘라주다 보니 잎이 위쪽에만 남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한쪽만 위로 위로 키만 커서 가지치기를 해주었답니다. 가지치기 하기전에 사진 찍은것 같은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중간샷은 없고 ㅠ.ㅠ 2017년 6월 21일 그라비올라 가지치기 한 후 새싹이 올라온 모습. 2017년 9월 5일 그라비올라 모습. 초록..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7. 9. 4. 18:08
[식물키우기] 꽃치자나무 가지치기와 삽목 [식물키우기] 꽃치자나무가 쑥쑥~!! 자라긴 하는데 이상하게 한쪽으로만 쑥쑥 자라는듯 하더라구요. 잎도 줄기도 더 풍성해지길 기대하며 영양제도 꼽아주었는데 영~! 더 내버려두었다간 겨울이 올것같아서 가지치기를 했답니다. 요랬던 아이를 가지치기 해서 아래처럼~! 2017년 9월 4일 모습. 꽃치자 옆에서 본 모습인데요. 샐리의 가지치기 방법은 그냥 샐리 마음대로~! ㅋㅋㅋ 아직 어떻게 해줘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샐리 마음에 들게 그냥 여기저기 잘라주었어요. 그랬더니 잘린 가지가 많더라구요. 가지들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삽목을 해볼까 싶더라구요. 치자는 꽃이 지면 열매가 맺혀서 열매를 심으면 번식이 된다던데 꽃치자는 열매가 없답니다. ㅠ.ㅠ 물꽂이를 할까 하다가 가지수가 너무 많아서 따로따로 유리병에 넣기도 ..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7. 9. 4. 14:19
[식물키우기] 산세베리아 분갈이 [식물키우기] 산세베리아 삽목 성공 - 새순이 나왔어요! 의 산세베리아가 그사이 쑥쑥 자란 산세베리아 모습이랍니다. 그런데 이 언발런스한 모습이란 ㅠ.ㅠ 저화분도 이화분도 맘에 안듦. ㅋ 그래서 분갈이를 하였답니다. 화살표의 약간 주황색 뿌리가 보이는게 새로 나온 산세베리아랍니당. ㅎㅎ 손으로도 똑똑 부러지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자라는 아이들만 모아서 화분을 하나 만들어놓고 다시 원래대로의 화분처럼 다시 심어주었답니당. 토끼귀 산세베리아 화분. 뎅강 잘랐던 산세베리아도 조금 더 깊숙히 심어주었다죠. 2월 4일 현재 사진. 오늘 물을 주는데 보니 오잉 또 싹이 올라오네요. ㅋㅋㅋㅋ 많이 많이 자라면 화분 새로 만들어줄것을 기약하며 물을 흠뻑 주었답니다.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7. 2. 4. 22:39
[식물키우기] 금전수 분갈이 작년 10월 10일자의 금전수 모습이랍니다. 새로 잎이 많이 나온건 좋은데 키가 작아 슬픈.... ㅠ.ㅠ 다닥다닥 붙어있어서인지 끈끈한 액 같은게 방울방울 맺히더라구요. 깍지벌레의 배설물이라던데..... ㅠ.ㅠ 그래서 닦아주기도 했지만 분갈이도 하려고 작업을 했답니다. 우와 어느순간 이렇게 뿌리가....... 뭉쳐져 있는것도 있는데 손으로도 잘 떨어지더라구요. 키작은 아이들만 골라서 따로 키큰 아이만 따로 화분에 심어주었답니다. 해를 지나 2월 4일 사진. 그사이 새싹이 나와 아주 풍성한 잎이 만들어졌네욥. 아직 잎이 활짝 펴지지 않아서 아래쪽은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구욥. 작은 금전수들만 모은 화분은 아직 변화가 없어 올리지 않았답니다. 작은 금전수들 사진도 찍은줄 알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ㅎㅎ 다음에 ..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7. 2. 4. 22:16
[식물키우기] 스킨답서스 가지치기 스킨답서스가 그사이 많이 자라서 이~~~~~렇게 길어졌답니다. 가만히 더 둘까 싶었지만 키만 자라서 가지치기를 하게 되었답니다. 작년 12월 11일 사진이라죠. ㅎㅎ 과감하게 싹뚝 자른 모습. 그리고 자른 부분은 맨 아랫부분은 좀 길게 두고 나머진 아래 사진처럼 가지치기 해주었답니다. 사선으로 잘라주면 좋다는데 그냥 이렇게;;;; 조금 큰 화분에 그대로 심어주었답니다. 스킨답서스 번식이 왕성하길 ㅎㅎ 그리고 잘라냈더니 너무 휑해서 맨 부분 길게 나두었던 부분을 옆에다가 심어주었다죠. ㅎ 그랬던 화분이~! 해를 지나 2월 4일 이런 모습이 되었답니다. 잘라버려서 길어지지 않으면 어쩌나 했더니 옆으로도 새로 잎이 나오고 마지막 마디쪽에서도 새로운 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싹뚝싹뚝 잘라버린 잎들을 심어..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7. 2. 4. 21:33
[손바느질] 캠핑용 목베개 만들기 샐리는 캠핑을 다니는데요. 지금까진 침낭을 구입했을때 사은품으로 받은 에어베개를 사용했었는데 어느날부터 빵빵하게 공기를 넣어도 어느순간 다 빠져 납작해지더라구요. ㅠ.ㅠ 베개만 새로 구입을 해야겠다 마음먹던 차에 캠핑을 자주 같이 다니는 일행이 캠핑의자에 목베개를 해놓은게 보이더라구요. 낮에는 캠핑의자에 사용하고 밤에는 베개로 사용하고~ 1석 2조? 그런데 일행은 베개뒤에 큰 클립이 달려있던 거였는데 지퍼부분이라 큰 상관은 없지만 캠핑의자에선 높낮이는 조절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찾아보니 고무밴드로 되어있는 목베개가 있던데 캠핑의자에서 높낮이 조절 가능하고 ( 원하는 위치로 옮겨놓으면 되니까;;;;) 딱딱한 클립이 아닌것도 마음에 드는데 다만 한가지 캠핑의자에 오래 사용하면 고무밴드가 늘어날것 같은 느.. 만들기이야기/손바느질 2016. 11. 29. 08:26
[손바느질] 캠핑매트 가방 만들기 캠핑매트를 가지고 다니는 가방이 부직포로 만들어져 있어서 시간이 지나니 점점 찢어지기 시작하더군요. 조금 더 있으면 가방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지 못할듯한... 그래서 소파커버를 완성한 후 캠핑매트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가방끈은 멀쩡하니 재사용하기위해 분리를 해두고 일단 어떻게 만들지 계획을 세워야겠지요? 시접은 2cm씩 했으며 만약 길이가 71cm이면 양쪽에 2cm이니 총 4cm더해서 75cm으로 계획했답니다. 가방끈을 어디에 달지 살짝 고민을 했는데 지퍼쪽 양 옆으로 달면 보기에 안이쁠것 같아서 캠핑매트 부직포가방과 비슷하게 만들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만 캠핑매트 부직포가방은 매트가 하나씩 따로 들어갔던것을 샐리는 매트2개가 한꺼번에 들어가게 해서 두께는 20 높이가 41 로 만들었습니다. 계.. 만들기이야기/손바느질 2016. 11. 24. 18:56
[식물키우기] 다육이 키우기 지인분께 스투키를 얻어오면서 같이 얻어온 다육입니다. 지인분께서 이름을 모르신다길래 검색을 해보니 라울이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던데 라울인가요? 아시는분 덧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뿌리가 제법 있는 아이라 흙도 얌전히 붙어있는채로 왔답니다. 샐리네 화분에 잘 심어주고 물을 흠뻑 주었다지요. ^^ 볕이 잘드는 거실 한켠에 다른 식물들과 자리를 잡은 다육이.. 샐리네 집에서도 잘 자리를 잡아주길 바래봅니다~!!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10. 2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