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자연, 감성까지! 2025년 가야 할 축제 총정리! 한주 짧게하는 축제 말고 기간이 길어 올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축제들을 간추려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가기에 좋은 축제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2025년 가야 할 축제 총정리! 서울 근교 한적한 벚꽃 명소 TOP 5! 매년 봄마다 산불피해소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디 얼른 산불이 꺼지고 더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들이를 어디를 가든 항상 서로 피해주지 않도록 조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5. 3. 27. 19:07
용인 수지 정평천 벚꽃길에 다녀오다 4월 초에 용인 수지에 있는 정평천 벚꽃길에 다녀왔습니다. 정평천 벚꽃길은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 낮에도 밤에도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밤에는 조명으로 색다르고 분위기 좋게 벚꽃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평천의 벚꽃길의 낮과 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아래에서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수지 정평천 벚꽃길 - 드론영상 수지 정평천 벚꽃길 야경영상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3. 4. 18. 00:17
경기 안산시 단원구 - 탄도항 오래간만에 안산 탄도항으로 드론영상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조금 아쉬웠지만 구름 한 점 없고 바람도 잔잔한 날이어서 탄도항의 멋진 노을을 영상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탄도항의 멋진 노을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안산 탄도항 노을(SUNSET)_매빅미니 드론영상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3. 2. 11. 18:05
제주 제주시 한경면 - [바다를본돼지] 제주에서의 마지막 점심은 한경면의 바닷가에 있는 바다를본돼지 제주협재판포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는 런치세트를 먹으려 12시에 맞추어 도착하였습니다. 메뉴판~! 런치세트를 먹으러 왔으니 런치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찬이 나오고 쌈과 쌈장. 부족하면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100그람씩 네덩이? 4인분 주문했더니 흑돼지 오겹살 4덩이~!! 비계로 불판 쓱쓱 문질러 준후 오겹살 올리고 직원분이 알려준 대로 고사리와 묵은지도 올려 구워 주웠어요. 떡하니 올려져 있는 것은 멜젓~! 전복 뚝배기도 금방 나오고 돌솥밥도 나왔습니다. 돌솥밥 받자마자 찍었어야 하는데 일행들 챙기느라 깜빡~! ㅋㅋㅋ 돌솥밥에는 단호박이 들어있었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복내장소스에 비벼먹으니 더 맛..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3. 1. 30. 01:09
제주 제주시 한림읍 - [한림공원] 제주에서의 마지막 방문지는 한림공원이랍니다. 공항으로 가기 전 어디를 갈까 하다가 비용은 좀 들지만 구경할 것이 많을 것 같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미리 인터넷을 통해 예매를 해서 할인도 받을 수 있었고 구매 30분 후에 이용이 가능해서 숙소에서 예매를 하고 출발하였답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갑니다. 매표소에서 예매한 표 바코드만 찍으면 된답니다. 통과해서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전체 관람시간이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느긋하게 출발~!! 처음엔 길이 여러 갈래가 아니라 길 따라서 가기만 하면 되었어요. 중간부터는 원하는 대로 ㅋ 동굴도 2개나 지나고 분재되어 있는 것도 많았어요. 황금회화나무는 처음 봤어요. 재암민속마을 안에 식당도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공작새들이 몇 마리 보이더군요..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3. 1. 29. 23:45
제주 서귀포 대정읍 - [황칠족발] 숙소로 가는길. 오늘의 저녁메뉴는 일행이 흑돼지족발을 먹자고 했는데 앞서 올레시장에선 주문하지 못하고 천지연 폭포에서 숙소로 가는길에 황칠족발에서 흑돼지족발 포장했습니다. 메뉴들... 흑돼지족발 대사이즈와 생굴무침을 포장주문했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매장안 구경하기. 한창 식사때가 지난 시각이라 한가한 모습이였어요. 하지만 곧 주문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늦었으면 많이 기다릴뻔 했어요. 포장해온 메뉴들 중 생굴무침을 가장먼저 먹었답니다. 비려져서 못먹을까봐 빨리 먹자고 재촉을... ㅋㅋㅋ 혹시나 따뜻한 차에서 상할까봐 얼음까지 올려주셔서 납작해진 무침을 이리저리 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린 후 한입~!! 비리지 않고 매콤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먹을수록 매워져서 매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듯 싶습니다. 주..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3. 1. 29. 23:09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는 방문해 본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천지연폭포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매표소가 보이더라구요. 티켓무인발매기는 현재 이용불가. 무인발매기 오른편에 매표소가 있었습니다. 13세에서 24세까지 청소년이라고 되어있네요. 참고해서 표를 구매하시길~~!! ^^* 확대해서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천지연 폭포 안내판과 물가라 그런지 오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천지연 휴게소를 지나서 안쪽에 검표소가 있었습니다. 계단없이 평지라 산책하듯 폭포방향으로 걷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금새 도착한 폭포~!! 폭포에 왔으니 폭포사진이 빠질수 없겠죠? 산책하듯 왔다가 산책하듯 되돌아 가는 길~! 오리들이 많이도 있네요. [천제연폭포]와는 다르게 힘들지 않고 산책하듯 왔다갈수 있는 곳이였고 너무 금새라 ..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3. 1. 29. 22:27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 - [올레수제초밥] [1100고지]에서 내려와 점심을 먹으러 중문 쪽으로 갈까 하다가 점심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 올레시장에 재방문하게 되었어요. 초밥집을 보더니 일행이 초밥을 먹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초밥집으로..... 1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였는데 휑한 분위기였어요. 메뉴 고르기. 올레초밥이 베스트이니 올레초밥과 돈까스 덮밥, 회덮밥을 주문하였답니다. 제일 먼저 나온 찬. 그리고 제일 먼저 나온 돈까스덮밥. 그리고 올레초밥. 잠시 덮밥 찍는 사이 전복초밥은 사라짐....ㅋㅋㅋㅋ 제일 마지막에 나온 회덮밥. 각기 주문한 메뉴 음식에 만족하며 식사하였습니다. 돈까스 덮밥도 맛있었다고 하고 회덮밥도 역시 회가 싱싱.. 보기에도 초밥이 맛있어 보였어서 초밥을 더 주문할걸 싶었습니다. 올레수제초밥집을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3. 1. 29. 21:29
제주 서귀포시 1100로 - [1100고지습지] 이번 겨울 제주도 여행에선 숙소를 나설땐 항상 구름이 잔뜩 낀 흐린 하늘인데 동쪽으로 갈수록 해가 쨍하고 이동하는 길엔 비나 눈이 조금 내릴때도 있어서 매일매일 날씨가 아주 변화무쌍했는데요. 이날 오전도 어김없이 잔뜩 흐린 하늘이였네요. 오전 일정은 일행이 가보고 싶다던 1100고지로~!! 아참~~!! 1100고지는 도로통제가 되면 가볼수 없으니 가기전에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정보센터 CCTV정보에서 혹시나 통제되고 있진 않은지 정보를 확인하고 올라가는걸 추천합니다~!! 1100고지로 올라가는 길~! 이곳은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1100고지로 올라갈수록 나무들이 점점 더 눈꽃으로 뒤덮이는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 1100고지가 가까워지니 도로에 차들이 많이 주차가 되어있었고 경찰분들이 도로가 막..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3. 1. 29. 18:49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 [봉분식] 카페를 나와 숙소로 가는길... 떡볶이를 사서 숙소로 가자는 말에 검색을 했답니다. 다른 곳도 찾은곳이 있었는데 일찍 문을 닫더라구요. 숙소 가는 길이기도 하고 부산식 떡볶이란 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메뉴중에 떡볶이, 순대, 오징어튀김 그리고 쫄우동 주문. 포장해간다고 하니 쫄면보다 쫄우동을 추천해주셔서 쫄우동을 주문하였어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오픈~!! 제주도에 와서 부산식 떡볶이를 먹게 될줄은 몰랐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봉분식에서 포장해 온 것 중 떡볶이가 가장 맛있었어요. 떡볶이 국물이 진하고 매콤한 맛~! 우리동네에도 있음 자주 먹을텐데... ㅠ.ㅠ 오징어 튀김~!! 말해 뭐해 튀기면 다 맛있죠. ㅋㅋ 순대는 생각보다 푸짐했답니다. 떡볶이가 2인분이고 순대가 1인분이였는..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3. 1. 27. 22:54
제주 서귀포시 141 - [원앤온리] 제주도 여행을 결정하고 검색하다 보니 자주 언급되며 꼭 가보아야할곳 이라길래 (광고글 주의~!!) 궁금하기도 하고 숙소 가는 길. 산방산도 볼겸 원앤온리에 가게 되었답니다. 주차장이 꽤 넓었습니다. 주차하고 잠깐 바다 구경. 겨울인데 해도 쨍하지 않은데다 바람이 바람이.... 추워서 얼른 원앤온리로~! 카페 말곤 건물도 없어요. ㅎㅎ 도로를 따라 입구로 들어갔어요.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왼편에 주문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차가 많더니 카페 안에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창가에 좋은 자리가 나서 바로 착석할 수 있었는데요. 카페 안에선 보기에 좋은 풍경이네요. 밖은 추움.. ㅋㅋㅋ 차 마시고 일행들과 사진 한컷 찍었답니다. 남는 건 사진뿐. ^^;;; 산방산은 이동하면서..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23. 1. 27.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