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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시아스를 들인지 1년하고 몇달이 더 지난 지금 


폴리시아스는 쑥쑥 아주 많이 자랐답니다.


특히 근처 꽃집에서 데려온 폴리시아스는 몰라볼 정도인데요.



작년 사진하고 비교해보면 더 확실히 알수 있겠죠?


◈ 16년 4월 모습.



꽃집에서 데려왔을땐 아직 키가 작다랄까?


사진상으론 좀 답답한 모양새였는데요.



◈  17년 9월 6일 모습



1년사이 보이좋게 쑥 키가 자랐네요.


다음은 얻어온 폴리시아스로 스티로폼 빼느라 한번 가벼운 플라스틱화분으로 한번 분갈이를 해줬던 폴리시아스는요.

◈ 16년 4월 모습.



◈ 17년 9월 6일 모습.



요런 모습이랍니다.


원래 얻어왔을때 부터 있던 크고 거친 잎들까지 있으면 더 풍성한 모습이였을텐데


보기에 안좋고 오래된 잎들이 달려있는 부분을 정리해주었더니 많이 풍성해지긴 했지만 조금은 휑한 모습이네요.


내년쯤이면 더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두 화분 모두 아래 밑둥 부분이랄까 새로운 줄기가 뻗어나오며 새잎도 내고 있는 중이라 


아랫부분도 덜 휑해봉이네요.



날이 흐려 거실 안쪽에 있던 아이들을 베란다쪽으로 옮겨서 찍었는데도 좀 어둡게 나왔지만


요사이 식물들 글 올리는 김에 올려보았답니다. ㅋㅋㅋ


일주일에 한번 혹은 2주일에 한번정도 물을 주고 있는데 큰 탈없이 잘 자라주고 있어 다행이네요.


다음엔 가지치기를 한번 시도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찌할지 고심을 좀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



[식물키우기] 폴리시아스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