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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왕관앵무] 왕관앵무새 모이등 여러가지 구매후기)

 

많은 용품을 산터라 2차로는 필요한 것들만 골라서 주문해보았습니다..

 

첫 구매때는 알곡위주였는데요.

 

검색에서도 그렇고 펠렛모이와 에그푸드(난조)를 추천받기도 해서

 

주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샘플로 주문해보고 살까 하다가 알곡보다 좋다기에 ^^;;;

 

 

 

1. 펠렛모이인 쥬프림 바이올렛

 

 

먹긴 먹던데 먹는건지 다 튀는건지 ㅠ.ㅠ

 

조금 딱딱하다 싶음 물어서 버리네요.

 

 

추가사항 1


펠렛모이를 샘플로 구매해보았답니다.

 

크기를 정확하게 모르니 핀치용과일, 잉꼬용야채와 왕관번식용야채과일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모이 크기 비교해보시길. ^^

 

왕관번식용이라 좀 크기가 다를까 했더니 위의 펠렛과 크기가 똑같네요.

 

제일 작은게 핀치용 펠렛이고 그옆의 펠렛은 잉꼬용입니다.

 

 

먹던게 있어서 아직 먹여보질 못했네요.

 

먹여본 후에 기호도는 다시 추가하겠습니다.



추가사항 2


펠렛을 크기별로 먹여본결과 샐리네 왕관앵무새와 파인애플 코뉴어들은


알록달록한 과일펠렛을 더 좋아하며


먹을때 크기가 클수록 튀는게 심하더라구요. 


왕관이용은 엄청 튀고 잉꼬용은 덜하긴 하지만 튀는터라


앞으론 핀치용으로 구매를 쭈욱 할 생각입니다.


처음엔 펠렛을 그다지 먹질 않더니 작게 갈아주면서 먹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펠렛만 주어도 잘 먹네요. ^^

 

 

 

2. 델리네이처 에그푸드

 

 

집에서 삶은 계란을 말린것도 잘 먹긴 하는데 주문해보았습니다.

 

펠렛모이보다 잘 먹네요. 이거라도 잘먹어서 다행입니다. ^^

 

 

 

3. 베딩(소나무 깔집)

 

 

 

 

알팔파가 좀 폭신한 맛이 덜한거 같고 깔게보단 가지고 노는데 더 열중하는듯 싶어 주문해보았습니다.

 

알팔파 갈아주는데 부스러기가 너무 많더라구요.

 

사진엔 없지만 알통에 까는 방석을 먼저 깔아준 후에 위에다가 베딩을 깔아주었는데

 

갈아줄때도 오염된것만 골라 버릴수도 있고 좀 더 깔끔한 느낌이더라구요.

 

샐리 개인적으론 알팔파보다 나무베딩이 더 좋은듯 합니다.

 

 

 

4. 장난감

 

 

별 기대를 안하고 산 장난감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사진도 없다죠. ㅠ.ㅠ

 

등나무와 케밥 그리고 수세미가 달려있는건데

 

며칠은 무서워하더라구요.

 

새것에 거부감이 없는 송송이가 등나무부터 살짝살짝 물어대기 시작

 

그러더니 앵두가 어느순간 케밥맛을 한번 보더니

 

하루만에 케밥을 다 물고 뜯고 완전 분해를....

 

코뉴어것 케밥까지 가져다 주었는데 그것까지 그 다음날 완전 분해

 

스트레스가 쌓인 것이더냐? ㅠ.ㅠ

 

좋아해야하는건지 싫어해야하는건지...

 

어쨌든~  다음엔 케밥을 리필해줄수 있는것으로 사줘야겠습니다. ^^

  

 

 

꽂이로 되어있어 케밥과 수세미 등나무장난감을 리필할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케밥으로 되어있는게 품절이라 수세미꽂이로 구매하고

 

 

케밥은 별도로 구매하여 아래처럼 꽂아주었습니다.

 

케밥이 딱딱하지 않아 꽂이에 꽂아주는게 수월합니다.

 

고리쪽 하트가 분리된답니다.

 

 

 

5. 고추씨

 

깜빡하고 사지 못한 고추씨를 이번에 구매해보았습니다.

 

새로 봉지 뜯어주니 그때는 다들 달려들더니 많이 좋아하진 않네요.

 

두고 두고 먹이려고 합니다. ㅠ.ㅠ

 

 

 

6. 의란(왕관&모란용)  

 

   [왕관앵무] 왕관앵무새 앵두의 산란으로 기뻐하기도 잠시.

 

    무정란일거라 추측이 되지만 자꾸만 송송이가 앵두를 쫒아내어서 부화기를 구매할 것이기 때문에 구매하였습니다.

 

    약간 모양과 색에서 구분이 되긴 합니다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7. 사각 평상

 

알통말고도 잘 쉴수 있었으면 해서 평상을 주문해보았답니다.

 

 

잘 쉬는건 좋은데 응가가 잔뜩이네요. ㅠ.ㅠ

 

 

 

8. 굴껍질 조각

 

   칼슘과 미네랄 섭취를 위해 주문해보았답니다.

 

   막 달려들어 먹진 않지만 그래도 몇개씩이라도 먹으니 구매는 잘 한듯 합니다.

 

 

 

9. 구슬 밸브 물병

 

플라스틱으로 된 모이통에 물을 담아 주었었는데요.

 

털이며 응가며 해놓는것도 그렇지만 그래도 왕관앵무새들은 물이 깨끗한데

 

코뉴어들이 부리가 부정교합이라 그런지 물 갈아주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도 자꾸 더러워지더라구요.

 

샐리가 부지런을 떨어 여러번 갈아주는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그럴수 없을땐 걱정이 되던차에 물병을 사게 되었습니다.

 

햄스터나 토끼등 여러동물에게 쓰는 물병인데 새들도 잘 쓰네요. ^^

 

며칠에 한번만 물 넣어주면 되어 샐리의 일거리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물을 못먹으면 어쩌나 했더니 코뉴어들은 손으로 구슬을 만져서 물이 나오는걸 보여주니 바로 먹더라구요.

 

왕관이들은 그게 잘 안되서 물나오는 입구에 물방울을 묻혀놓고

 

핥아먹을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었더니 세마리 다 방법을 터득하여 잘 먹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은 새들이 목욕을 못한다는 점? ^^;;

 

 

왕관앵무새 송송이가 처음으로 구슬 밸브 물병 사용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보았답니다.

 

왕관앵무새 송송이 구슬 밸브 물병 사용 모습 영상

 

 

[왕관앵무] 왕관앵무새 모이등 여러가지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