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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의 마지막 방문지는

 

한림공원이랍니다.

 

공항으로 가기 전 어디를 갈까 하다가

 

비용은 좀 들지만 구경할 것이 많을 것 같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미리 인터넷을 통해 예매를 해서 할인도 받을 수 있었고

 

구매 30분 후에 이용이 가능해서 숙소에서 예매를 하고 출발하였답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갑니다.

매표소에서 예매한 표 바코드만 찍으면 된답니다.

 

통과해서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전체 관람시간이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느긋하게 출발~!!

처음엔 길이 여러 갈래가 아니라 길 따라서 가기만 하면 되었어요.

중간부터는 원하는 대로 ㅋ

동굴도 2개나 지나고 분재되어 있는 것도 많았어요.

황금회화나무는 처음 봤어요.

재암민속마을 안에 식당도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공작새들이 몇 마리 보이더군요.

 

공원 안을 걷다 보면 심심치 않게 만나던 공작새들.

사진도 많이 찍고 구석구석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듯해서 그냥 지나친 곳도 있었답니다.

 

안내에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천천히 느긋하게 구석구석 구경하려면 3시간은 잡아야 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식당에서 식사라도 하게 된다면 시간은 더 소요되겠죠? ㅎㅎ

 

입장권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돈이 아깝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한림공원에 방문할 예정이시면

 

미리 검색해서 조금이라고 저렴하게 입장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