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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의 마지막 점심은

 

한경면의 바닷가에 있는

 

바다를본돼지 제주협재판포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를 먹을 수 있는

 

런치세트를 먹으려 12시에 맞추어 도착하였습니다.

메뉴판~!

런치세트를 먹으러 왔으니 런치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찬이 나오고 쌈과 쌈장.

 

부족하면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100그람씩 네덩이?

 

4인분 주문했더니 흑돼지 오겹살 4덩이~!!

 

비계로 불판 쓱쓱 문질러 준후

 

오겹살 올리고 직원분이 알려준 대로 고사리와 묵은지도 올려 구워 주웠어요.

 

떡하니 올려져 있는 것은 멜젓~!

 

 

전복 뚝배기도 금방 나오고 돌솥밥도 나왔습니다.

 

돌솥밥 받자마자 찍었어야 하는데

 

일행들 챙기느라 깜빡~! ㅋㅋㅋ

 

돌솥밥에는 단호박이 들어있었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복내장소스에 비벼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여러 가지를 런치세트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선택하였는데

 

세 가지 모두 양도 맛도 부족함이 없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숭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네요.

 

점심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바다를본돼지에서 런치세트를 추천해 보며

 

이번 제주 여행의 글은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제주에 오게 되면 

 

그때 또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글 올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

 

맛있는 것 많이 먹는 오감만족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