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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간곳은~?

 

달달한 후식도 먹을겸

 

애월 빵공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도 주차하긴 편하더군요.

 

주차하고 휘몰아치는 바람을 피해 건물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더니 주문하는 곳이 없더라구요.

 

알고보니 한층아래로 내려가야합니다. ㅎㅎ

 

날이 안좋고 바람까지 많이 불어서 야외엔 사람이 없었습니다.

계단으로 내려가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건물밖 계단을 이용하거나~

여러가지 판매하는게 많더라구요.

 

이미 안에는 빵을 고르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빵 구경 좀 해볼까요?

 

 

 

 

 

특이하고 화려한 빵이 눈길을 끄네요.

 

 

 

케이크 종류도 여럿 보이네요.

음료까지 고르고 계산~!!

 

가격은 착하진 않아요. ㅠ.ㅠ

 

매장에서 먹을 음료와 빵을 제외하고는 포장을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먹을 빵은 다 고른듯해요. 

당근주스와 모카초코칩스무디, 에메랄드비치에이드...  커피는 안찍음 ㅋㅋㅋㅋ

 

그리고 트리플초코케이크.

달달한 간식타임~!!

 

당근주스는 진짜 당근만 갈은건지 자연적인 당근맛만 났어요.

 

에메랄드비치에이드는 상큼한 맛이 굿굿.

 

 

 

포장해 온 빵은 숙소에서 밤이나 아침에 먹고싶을때 먹었답니다.

 

 

제일 먼저 먹은 건 

 

한라산의 여름 - 딸기팡도르

 

 

포장할때 직원분이 가루가 다 떨어지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차라리 숙소에서 먹는게 깔끔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빵 한가운데엔 딸기잼이 있어서 단맛이 비는 곳이 없더라구요,.

 

다음은 망고크로아상

 

빵안에 망고크림이 듬뿍~!

 

 

뺑오쇼콜라.

뺑오쇼콜라는 겉에만 초콜릿으로 둘러쌓여있어 초코맛은 조금 나겠다 싶었는데

 

맛이 진해서 그런가 다 먹을때까지 초코맛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화산석쇼콜라 - 쇼콜라클래식

 

촉촉한 초코케이크를 먹는 맛이였답니다.

 

 

 

마지막으로 현무암치단빵 - 제주현무암쌀빵

현무암치단빵을 마지막으로 먹었는데 실망한 빵이였어요.

 

치단빵인 이유가 치즈와 단팥이 들었다는건데

 

위에 매장의 사진과는 다르게

 

- 사진상엔 치즈와 단팥이 듬뿍이였으나 치즈만 보이네요. ㅋㅋㅋ 

 

안보이는데 있나 단팥을 찾아보았으나 단팥 없음.

 

원래 이런건가 싶어 다른 블로그 글들도 살펴보았으나

 

조금이나마 단팥이 보이던데 이건 없네요.. 

 

맛도 제일 그닥이였습니다.

 

 

딸기팡, 망고크로아상, 쇼콜라, 트리플초코케이크는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