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송죽동 - [쭈꾸미색시 낙지서방] 찬바람이 쌩쌩불어 추운 주말~ 따끈하고 매콤한게 먹고싶어 음식점을 갔더랬답니다. 만석공원 앞 무교동 낙지집에 갈까 하다가 경기일보 바로 맞은편에 새로 오픈했길래 방문해보았습니다. 일요일 점심시간 넓은 좌석공간들은 좌식이였구요. 손님은 샐리일행만이 ㅎ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인데 많은 분들의 싸인! 복사한걸까요? 산낙지볶음 12,000원 할인이벤트하는것도 보입니다. 메뉴판~ 따로 메뉴판을 주시진 않았구요 벽면등 여기저기에 메뉴가 적혀있더라구요. 무얼 먹을까 하다가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낙곱전골을 주문했답니다. 낙지는 중국산, 쭈꾸미는 베트남산인가봅니다. 살아있는 산낙지는 중국산, 국내산 테이블 기본세팅 화성시 물컵 물을 따르니 거품이? 설거지할때 덜 헹궈졌나보네요. 신경을 약간 더 쓰셔야할듯 합니다. 옆에 ..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1. 18. 13:20
2013년 11월 9일 물향기수목원에서 비가 쏟아지기 전이라 잔뜩 흐린 날! 올 가을의 늦은 단풍구경하기. 오산시 수청동 -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1. 10. 15:28
오산시 수청동 -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휴일인데 집에만 있기는 갑갑하고 해서 비가 온다는 소식에도 물향기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주차료는 3천원! 시간당 받지 않으니 좋네요. ^^ 입장료는 수목원 입구가 있는 중앙광장에 매표소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사진은 주차장의 일부로 주차공간도 넓습니다. 주차를 하고 걸어서 수목원 밖의 음식점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수목원 구경을 했답니다. 샐리네는 물향기 수목원 근처의 별난명태 집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주차장 한켠의 화장실 매표소 어린이는 초등학생부터 요금을 내는데 입장료도 저렴합니다. 물향기수목원에 오실분들은 관람시간과 휴원하는 날 참고하세용! 미로원이 가장 가깝길래 가보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미로안에서 만난 지름길. 몇군데 이런 샛길이 보이네요. 미로의 제일 안쪽엔 무..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1. 10. 15:01
오산시 수청동 - [별난명태] 수목원 입구 바로 앞에 주차를 해놓고 걸어서 식당으로 출발~!! 수목원 앞에 별난명태집이 있다던데 안보이더라구요. 안보이면 다른곳이라도 가자며 골목길로~ 입구 맞은편쪽 첫번째 골목으로 올라갔어요. 화살표 방향이 물향기수목원 어딜가지? 하면서 홈플러스 방향을 쳐다보니 별난명태집 발견했네요. 가게 앞은 한산한던데 들어가니 손님들이 꽤 많더라구요. 자리에 착석하니 벽에 붙어있던 메뉴판~ 어라 황태정식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가 안보이네? 했더니 여기엔 빠져있더라구요. ㅋ 메뉴판 고치셔야 되겠어용~ ^^ 앉아있던 자리에서 안보여서 일어나 커다랗게 벽에 붙어있던 메뉴판을 찍어와서 메뉴 주문~ 황태정식과 키즈명태를 주문했답니다. 주방쪽 주방쪽 옆쪽에 있던 화장실 기본찬들 반찬들은 갯수가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정식에 ..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1. 10. 14:22
용인시 상현동 - [화로참숯불구이] 지난 주말 샐리네는 김장을 했답니다. 큰 숙제를 했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고생한 가족들과 함께 무엇을 먹을까 고심하다 점심에 수육도 먹었지만 저녁도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__________^* 도착한 곳은 상현동에 위치한 화로참숯불구이집! 카메라를 안가져갔어서 폰카로 대신합니다. ㅎ 큰 대로변에 있고 주차장도 건물 뒷편까지 있는터라 주차할 공간은 손님이 너무 많을때 빼곤 괜찮습니다. 3층 건물 모습 입구 들어서자 마자 조그마한 정원(?)에 물고기가 보입니다. 1층엔 카운터와 정육점이 보입니다. 돼지갈비 말고 소고기나 삼겹살등의 고기를 드실분은 저기서 주문하고 의자나 아니면 3층 방으로 가도 된답니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먹는경우엔 상차림비용등은 별도랍니다. 참고하세용 ㅎ 2층 한켠에 아이들 놀.. 나들이이야기 2013. 11. 4. 12:59
종로구 종로2가 - [애슐리 종각역점] 인사동 거리를 거닐다 점심을 먹으러 간 애슐리 애슐리 종각역점은 종각역 3-1번 출구쪽에 위치해있는데요. 종로타워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지하1층 푸드코트 샐러드바의 경우 :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샐러드바 무료이며, 동반 2인까지 가능. (추가 1인당 미취학생 가격적용 / 만 7세 이상도 취학전이면 미취학생 가격 적용) 스테이크도 주문할까 하다 그냥 런치샐러드바를 주문했답니다. 피자와 파스타코너엔 요리사분들이 바로 음식을 만들어 주시네요. 평일 식사시간! 사람이 많던데 사람 없을때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음료는 탄산음료도 있고 한데 와인이 들어갔다는 홍차를 가져와봤어요. 와인맛도 안나고 그렇다고 홍차향이 진한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 평일 낮 시간인데 역시나 손님이 여자분들이 ..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0. 30. 12:05
종로구 인사동 - [인사동 골목]에서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과 인사동에서 약속! 서로 바쁜터라 긴 시간 함께하지 못하기에 구경도 빠르게 ㅠ.ㅠ 종각역 3번 출구에서 큰길따라 쭈욱 돌아가다보면 낙원 악기상가건물이 보이고 그 안쪽으로 골목길~ 10여년 만에 가본 인사동 골목은 정돈된 만큼 예전분위기도 많이 사라진 모습이였습니다. 길가엔 외국사람들이 넘쳐나고 매장안으로 거의 다 들어가버린 가게들 디자인도용때문인지 쌈지길안의 매장중에는 사진찍지 말라는 문구도 많이 보이더군요. 짧은 시간만큼 아쉬움이 컸던 방문은 여유로운 다음 방문을 마음속에 그려보게 하네요. 언제쯤 가보게 되려나...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0. 30. 11:06
서울시 역삼동 - [인디아게이트] 평일 낮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강남에 갔답니다.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인도음식점!! 강남역 11번 12번 출구 근처에 있는 인디아게이트에 가보았습니다. 2층으로 계단을 오르다 찍은 전등~ 이색적인 분위기가 계단부터 물씬~ 2층에 올라가니 바로 출입문이 보입니다. 실내의 모습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인도풍의 음악이 잔잔히 흘러나오네요. 9주년이라 북대서양 랍스터 & 커리 세일행사도 하네요. 오옷 일단 찜해놓고 ㅋ 다른메뉴도 골라봅니다. 우와 메뉴가 정말 많네요. @.@ 찜해놓은 북대서양 랍스터 & 커리와 버터난 에피타이저중에서 프론 말라바롤 탄두리 메뉴 중 레몬그라스 치킨 띠까 음료는 망고 라씨와 스트로베리 라씨 주문했어요. 예쁜 색깔만큼 맛있는 라씨음료 색깔도 이뻤답니다. ..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0. 15. 01:10
2013년 10월 4일 ~ 2013년 10월 6일 통영에서 CANON - [EOS 70D + 표준렌즈] 를 구매하고 다다음날 출발한 여행길 아직 사진기술이 미숙한 샐리지만 사진을 올려봅니다. ^^*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0. 13. 11:38
경상남도 통영시 - [통영수산과학관] 클럽 ES 통영 리조트를 나서는 길에 리조트 아래쪽에 위치한 통영수산과학관을 방문하였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받아 한두방울씩 비가 왔지만 실내라 걱정없이 들어갈수 있는 곳이라 좋았습니다. 미륵산케이블카 탑승권을 내고 500원씩 할인을 받았답니다. 1층부터 구경하면서 올라가보았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기들이 있고 사진을 이메일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2층엔 해삼이며 키조개 같은것들을 직접 만져볼수도 있는 곳도 있고 볼거리가 많은 곳이였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물고기 소리를 들을수 있는 이어폰이 있는 곳도 있고 영상을 보는 곳도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생각외로 볼거리가 많은 공간이였습니다. CLUB ES 통영 리조트에 오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경상남..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0. 12. 11:37
경상남도 통영시 - [동피랑 벽화 마을] 통영에서 유명한 동피랑 벽화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통영시내의 복잡한 도로를 통과해 도착했는데 곳곳에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허나 역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쪽으론 차량이 못들어가게 통제를 해서 다른편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이미 많은 차들로 주차할곳이 넉넉치 않았습니다. 길 양쪽에 주차된 차들과 그 사이를 통과하는 차들 그리고 관광객등이 어우러져 복잡한 느낌! 주차할곳이 없어 한번 더 빙 돌다가 겨우 자리를 발견하여 주차를 했습니다. 초입엔 공사하는 곳도 보이던데 대체로 이쁜 벽화들이 눈길을 끄는 곳이였습니다. 벽화마을 안으로 차를 통제해놓으니 주차하긴 힘들어도 일단 벽화마을에 들어서면 차가 별로 없어 좋긴 합니다. 길을 따라 벽화가 그려진 곳..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3. 10. 12.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