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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진미식당]에서 식사하면서

 

미리 예약한 드르쿰다에 도착했습니다.

 

한명은 카트를

 

한명은 승마를 하고 싶다고 해서

 

둘 다 할 수 있는 드르쿰다를 선택하였고 

 

바코드 수령 1시간 후 이용가능한데

 

식사시간과 이동시간으로 수령 후 1시간이 훌쩍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매표소 입구를 이용하여 입장.

자동문을 통과하면 바로 카페가 나오고 카페의 창을 통해 목장이 훤히 내려다 보였답니다.

먹을거리와 여러가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던 목장카페.

카페 안쪽으로 발권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발권을 하려고 서 있었더니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셨어요.

승마도 카트도 줄서기 등록.

카트가 대기하는 인원이 적어서 먼저 카트타는 곳으로 이동하였어요.

위 사진의 왼편에 카트장입구.

카트장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조그마한 매점같은 곳이 나오고

 

순서를 기다리면서 카트 이용에 관한 안전?영상 보면 되었답니다.

카톡을 받고 카트타는곳으로 이동을 하였어요.

앞서 이용한 분들이 카트에서 내려서 본인 물건들을 챙겨 나오면

 

직원분이 폰번호와 이용자 수를 체크하여 입장을 시켜주었습니다.

카트는 1인승이 아닌 2인승카트에 한명씩 타도록 안내를 하셨어요.

순서대로 안내받고 타기 시작~!!

속도를 내는 사람들은 빠르게 

 

천천히 가는 사람들은 천천히...

 

속도를 내자니 핸들이 무거워서 커브길에서 어쩌나 싶어

 

속도를 많이 못냈는데요.

 

나중에 일행이 속도를 내어야 핸들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더라구요.

 

다 타고나서 알게됨. ^^;;;

 

춥고 손도 시렵고 핸들도 무거워서 힘들었는데 헐.

 

 

카트 타는 도중 승마 순서가 되었다는 카톡을 받아서

 

시린 손을 부여잡고 승마장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멋진 말들이 있는 곳을 지나 대기장소로 가서

 

직원분이 순서 체크할때 순서가 지났다고 말했더니 승마복 입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탈의장으로 가기.

승마복 탈의는 조끼와 헬맷을 착용하면 됩니다.

 

승마모자는 말에 탔을때 흘러내리지 않게 잘 착용하시길~!!

승마복 탈의 한 후에 승마장으로 다시 가서 순서 기다리기.

순서가 되면 말을 타도록 도와주고 일행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위 사진처럼 말들을 이동시켜 주시더라구요. 열심히 찰칵찰칵~!

 

그리고 안쪽으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운영하는 사진관의 사진사분이 사진을 찍고

 

사진은 승마 후 사진을 보고 사진을 뽑을지 말지 결정하면 된답니다.

 

C코스는 말이 알아서 잘 태우고 다니다가 돌아오고

 

A와 B코스는 직원분이 같이 코스를 돌고 왔습니다.

일행들이 승마를 할 동안 동물 구경하기.

승마 후에는 다시 조끼와 헬맷을 벗어 두고

 

바로 옆의 승마 사진 보는 곳으로 이동하여 사진 체크~!!

 

사진을 안뽑는다 하니 바로 파일은 지우시네요. ㅎㅎ

승마를 즐긴 두사람 중 한명은 엉덩이가

 

한명은 다리가 아프다고 했지만 재미있었다고 했답니다.

 

카트를 타고 싶다던 일행도 카트가 재미있었다고 하니

 

모두 만족한 체험이였습니다.

 

샐리 같은 경우엔 카트는 하고 승마는 하지 않았는데요.

 

승마가 더 재미있을 것 같았답니다.

 

다른 사격이나 여유시간을 즐기지 않고

 

카트와 승마 대기인원이 많지 않아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1시간 10여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용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