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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ZSD Q999H 카메라 삼각대]

category 여러가지이야기 2019. 5. 30. 22:39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찍고 편집을 하다보니


카메라나 핸드폰을 고정할 삼각대가 있으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렴하면서 괜찮아 보이는것도 있었지만


QZSD Q999H가 더 튼튼해보이고 좋은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박스의 앞뒷면이네요.




박스를 개봉해서 꺼내보니 가방안에 카메라 삼각대가 있었답니다.



사은품으로 보내준 핸드폰홀더.





가방안에 또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네요.




삼각대 다리중 하나만 일부가 금색으로 되어있습니다.




헤드부분은 보호를 하기 위해서인지 천주머니로 감싸져있고 헤드는 아래사진과 같은 모양입니다.



수평을 확인하는 부분도 확인.






무언가 돌리는게 많네요.


다른부분들도 조절하는 나사들이 많은데 거의 잠가주고 풀어주는 용도로 


수직이나 수평으로 조정할때 조절할수 있는 나사들이니


사용하다보면 감이 잡히실거에요.



아래사진의 왼편이 볼헤드가 있는 부분이고 


오른편이 여러부분을 조절하는 부분인데요.


풀어주고 조여주면서 움직이거나 고정시키는 나사랍니다.



다음은 다리부분을 살펴봅니다.


아래사진의 화살표부분을 봐주세요.



위 사진의 화살표부분은 잠금레버로 밀어서 홈에 걸리도록 조절하면서 삼각다리의 각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다리를 더 올리면 아래사진처럼 반대쪽으로도 다리를 접을수 있답니다.




삼각대를 세운모습.




높이조절도 해보고 거꾸로도 수직봉을 연결해봅니다.



언더샷을 위해 헤드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려면 수직봉의 아랫부분


즉 아래사진의 화살표부분을 돌려 분리해줍니다.


수직봉 높이를 고정시키는 나사를 풀어주어도 저 부분이 걸려 수직봉이 꺼내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다리부분과 분리해서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꼽아주면 되겠죠?



위사진의 화살표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있고 까만수직봉에는 움푹들어간 부분이 보이는데요.


그부분을 잘 맞추어서 끼워주면 됩니다.


근데 수직봉은 그냥두고 다리만 반대쪽으로 접어줘도 될거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리가 고정이 안되려나... 다음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참 아래사진부분의 나사를 돌려주고 조여지면 수직봉을 움직이거나 고정시킬수 있고



수직봉을 끼운후 고정까지 끝나면 위에서 빼주었던 아래사진의 화살표부분을 다시 조여줍니다.


혹시나 빠지는 일이 없도록 2번 일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아래사진처럼 언더샷을 찍을수 있는 모양이 나오네요.




헤드부분에 핸드폰홀더도 고정시켜봅니다.








다리하나도 분리해서 수직봉과 연결시켜 활용을 할수 있는데요.


바로 위사진의 금색 부분을 돌리면 다리가 분리됩니다.


일부가 금색으로 되어있는 다리만 분리가 가능하네요. 




옆으로 고정시킨 모습.


길이의 한계가 있어 옆으로 많이 길지는 않아요.



사용설명서는 영문과 중국어로 되어있지만 올려봅니다.










기본헤드만 있기 때문에 짐벌이라던지 다른거를 또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짐벌도 구매하였으니 곧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QZSD Q999H 카메라 삼각대는 일단 튼튼하고 안정적이네요.


허나 튼튼한만큼 무게감이 있고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조작에 좀 시간이... ㅋㅋㅋ


연결할수 있는 다른 헤드들도 여럿있지만 별도로 구매해야합니다.



QZSD Q999H 카메라삼각대에 대한 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