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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탄동 - [불타는 곱창]

category 나들이이야기 2013. 7. 22. 11:30

 

 

샐리는 차암 곱창을 좋아하는데요~!!

 

오랫동안 못먹다 드뎌~ 날잡아 먹으러 갔어요. ^^

 

수원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불타는 곱창집을 찾아가보았답니당.

 

입구에서 사진 찰칵~!!

 

오옷 2+1 이벵 하네요 ㅋㄷㅋㄷ

 

 

 

 

샐리는 항상 소곱창 최우선주의기 땜시롱 ㅋㄷ

 

소곱창 2 에 이벵으로 +1 은 일행의 추천으로 대창으로~!!

 

 

 

주문하자 밑반찬이 주루룩 나옵니당

 

 

 

 

금요일에 갔는데 간이 별로라고 오늘은 안나온데요

 

천엽만 냠냠... 뭔가 깨끗한 맛이랄까?

 

그날잡아 그날 들어오는데 상태가 안좋음 과감히 패쓔~ 하신다네요.

 

주말엔 쉬고 월요일부터 소를 잡기 때문에 특히 월요일에 오믄 신선하게 즐길수가 있다네요.

 

 

곱창 구워 나오기전 데펴먹는 어묵탕~!! 살짝 얼큰한맛~ 좋아용

 

 

 

 

 

계란찜.... 자꾸 김이서려 얼른 찍었더뉘 안습;;;;;

 

이것도 맛나더군효 ㅎ

 

 

 

 

드뎌 만난 주인공~!!

 

어느정도 익어서 나오믄 여사장님께서 채소를 잘라주고 식빵으로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욥

 

 

 

  먼저 버섯과 대창을 먹은후 곱창을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샐리는 여지껏 먹어본곳에선 양구이도 막창도 대창도 그닥~ 이였는데

 

오옷 이곳에서 대창에 반해버렸어용

 

 

토실토실 대창의 고소한 맛이 일품~!!

 

앞으론 대창도 꼭 주문하는걸루 ㅋㄷㅋㄷ

 

 

곱창도 괜찮았어요. 첨에 먹다 몇군대 집에서 느꼈던 쓴맛??

 

씹다보면 느껴지는 쓴맛이 대체 몰까?? 갸우뚱 했는데

 

덜익어서 그런맛이 났던걸까요?  2점? 외엔 괜찮더군요

 

너무 맛나서 이슬이와 함께 폭풍 흡입~!!

 

간만에 먹는터라 한판더~~~~~~~~!! 를 외쳤던 샐리는

 

그담날 고생을 좀 해야했답니다 ㅠ.ㅠ

 

 

 

 참고용 샐리의 총평     

 

     맛은 지금까지 먹어본 곳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곳이라 굿굿~!!

 

     친절함도 좀 바쁠때 가서 그런지 일손이 부족해 보였지만 괜찮았어요

 

     주로 음주하는 분들이 오는터라 담배를 안에서 막 펴서 비흡연자들은 별로일수 있는데

     연기가 어디론가 금방 빠지게 해놔서 그래도 좀 낫더라구용

     -  담배냄새 안빠지고 계속 주변에 있다면 한판도 안먹고 나갔을수도;;;

 

     조금 시끄러운 분위기라 일행과는 바짵 붙어 이야기해야하구용

 

     화장실은....... 몬가봤어요 ㅎㅎ

 

 

 

 수원의 맛난 곱창집을 찾으시면 이곳 한번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