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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상현동 - [먹보네 칼국수]

category 나들이이야기 2013. 7. 29. 11:47

 

 

주말 외출을 했다가 칼국수를 먹으러가자해서 다녀왔습니다.

 

면을 참 좋아하는 샐리인데...

 

칼국수는 왜 별로인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지만 따라나섭니다. ㅎ

 

 

넓직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홀은 전부 좌식으로 되어있어요.

 

사진에서 보여지는 주방 오른편쪽에 화장실이 위치해있답니다.

 

 

손님들도 있고 메뉴판이 너무멀어 폰으로 줌줌~해서 찍으니 화질이 영~!!

 

그래도 보이긴 보이니 ㅋㅋ 메뉴판입니다.

 

 

 

칼국수 4인분과 고기만두를 주문했어요.

 

 

찬은 간단하게 김치만 나옵니다.

 

 

칼국수는 1인분씩 나오지 않고 커~~~다란 그릇에 나오면 덜어먹어야해용.

 

바지락이 정말 많이 들었는데 바닥에... 

 

 

얼큰한게 좋아 다대기를 달라했더니 없나봅니다.

 

청양고추 주시길래 넣었는데 고추는 매운대 별로 안얼큰하네요 ㅋㅋ

 

 

고기만두는 직접 만든것 아닌거 같습니다.

 

 

참고용 샐리의 총평

 

    칼국수 별로라하는 샐리도 그나마 좀 먹으니 맛은 굿~!!

 

    친절도도 괜찮은편~!

 

    화장실은 건물밖이 아니라 주방옆쪽이라 그런지 관리가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주차장도 넓직하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