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찍은 사진이랍니다
이제 어느정도 큰터라 치어어항을 떠나 구피와 함께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이아이가 네번째 산란때 나온 애인지 다섯번째 산란인건지 그 이후인건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
살아남은 아이중에 중간? 정도 크기의 아이구요
코리성어들은 요즘도 알을 붙이고 있고 아직도 치어어항엔 깨어난지 몇주 안된 녀석들이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또 치어들이 커서 옮기고 나면 성어가 알을 낳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사이 몇번의 산란이 더 있었고 치어를 봤고 치어어항을 두고 따로 키우고 했는데도
잘 크다가 이상하게 허리가 꺽여 죽는 아이들이 몇 있었습니다
풀어놓고 키우다 보니 치어같은경우는 잘 살고 있는지 확인이 안되지만
나중에 좀 크기가 커서 다른 어항에 넣어주거나 어항청소할때 마릿수를 세어보니
한 스무마리정도가 잘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치어어항에 있는 애들은 빼고)
생존율이 우리어항에선 한 6/1 정도 되는듯 싶네요
하지만 코리의 숫자는 점점 늘어날듯 보입니다
알을 낳으면 조금 홀쭉해지는 암컷의 배가 도로 볼록해져있거든요
열심히 먹이를 먹으러 다니는 코리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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