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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네 물고기 구경하기

category 반려동물이야기 2013. 5. 14. 13:57

 

 

오늘은 샐리네 물고기들 구경시켜드릴게요

 

참고로 비싼어종은 없어요

 

처음에 물이 안잡혔을때 용궁가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

 

몸값 나가는 아이들을 모셔올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트에서 만난 아이들중 구피가 정착을 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이만큼~~ 이나 많답니다

 

어항 대청소 하면서 찍어보았어요 

 

 

구피들과 코리브론즈와 자객달팽이2마리

 

너무 많아 지인에게 구피와 코리를 1/3정도 보내 조금 여유로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 ㅠ.ㅠ

 

 

샐리네 집은 어항이 두개인데요 그중 큰 어항 한자반?짜리 어항이에요

 

사진찍으러 다가가니 뒷편으로 다 숨었네요 -.-

 

그리고 작은 어항인데요 또 알을 붙일까 코리성어들을 따로 넣어두었답니다 역시나 숨은그림찾기

 

얼마전 구피와 합사한 상태에서도 알을 붙인거 같던데 역시나 구피들이 꿀꺽 해버리더라구요.

 

 

 

샐리네 구피들은 믹스인데요 한종만 키우지 않음 믹스되기 쉽상인듯해요

 

처음엔 하프블랙구피 그담엔 저먼옐로우구피 그다음엔 더블스워드구피가 들어왔는데

 

결과는? 막 뒤섞여버렸어요

 

하프블랙구피, 같이 온 아이들은 수명이 다해서 이제 마지막 한마리만이 남았네요

 

 

 

 수컷들중 대부분이 위아래 꼬리가 갈라져보이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왼편은 아래꼬리가 길게 빠졌고

 오른편은 위아래가 다 길고 치마처럼 펄럭이는 꼬리를 가졌지요

 

 

 

 

 

구피 암컷과 제브라 다니오

 

제브라다니오는 얼마전 샐리네 입성했어요

 

 

 

 

 

점점 키우다 보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샐리네 구피들입니다

 

구경할만 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