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 치자나무 키우기의 4월에 들여온 꽃치자나무는
5월 중순이 넘어간 지금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당.
꽃치자나무는 물을 엄청 좋아하는것 같아요.
2일 넘게 물을 안주면 노랗게 변한 잎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매일 물을 흠뻑 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관엽식물에게 좋다는 영양제도 하나 꽂아주었는데 아주 잘 자라네요. ^^
4월에는 이랬던 치자나무가
지금은 이만큼 자랐답니다.
샐리네에 왔을때 달려있던 꽃망울들은 하나둘씩 피었다가
지금은 꽃은 떨어지고 꽃이 피었던 자리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상태지만
새로 잎도 올리면서 다시 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아마도 좀 시일은 걸릴것 같지만 말입니다. ^^;;;
진한 녹색잎 위로 연둣빛 새잎을 보여주고 있는 꽃치자나무.
샐리는 꽃향기도 좋긴 하지만 꽃은 잠깐이라 꽃보다는연둣빛 새잎을 보는게 너무 좋네요.
지금처럼만 잘 자라주어 치자나무가 풍성해지면 좋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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