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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평에서 돼지갈비를 1인분에 9천원 행사한다며  

 

먹으러 가자는 지인을 따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수원에서 유명한 곳이라는데  처음 방문해보았네요.

 

행사기간이 끝났을지도 모르겠다고 했는데

 

다행히 8월 31일까지 이벤트 중.

 

 

 

가게 전경 모습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찍었더니 깜깜합니다. ㅎ

 

 

 

 

 

미국산 고기도 있고 한우도 보이고 그러네요.

 

일행들과 돼지갈비를 먹기로 하였으니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간만 폰카 등장입니다.  배터리 부족이라 꼭 필요한 만큼만 찍었네요;;;;;

 

찬 사진들.

 

 

  

 

 

 

 

샐러드 사진도 찍었지만 배터리 부족으로 이상하게 나와서 패쓰. 버섯옆에 조금 찍혔네요;;;;;;;;

 

 

 

 

양념게장이랑 묵이 맛있더라구요. 3번 리필... ㅎㅎㅎ

 

처음에 돼지갈비를 3인분 주문하였는데 갈비뼈는 별로 없고 고기로 나와서

 

샐리는 좋았습니다.

 

250g이 1인분인데 고기 2덩이가  1인분인듯합니다.

 

 

 

처음에 3덩이 굽고

 

 

다먹고 3덩이 구우니 3인분 끝 ㅎㅎ

 

추가주문 ㄱㄱ

 

 

 

샐리가 냉면을 먹자고 하니 대유평오자고 했던 일행은 내장탕을 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찍을려고 했는데 이미 일행이 공기밥투하 ㅠ.ㅠ

 

 

 

 

얼큰하고 든든해서 냉면보다 개인적으로 내장탕이 더 좋더라구요.

 

술안주로도 좋은 내장탕. ^^*

 

술을 주문하지 않아서인지 고기 양껏 먹고 냉면하고 내장탕도 먹었는데도 부담없는 가격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대유평 방문하게 되면 그땐 고기하고 내장탕을 주문해야겠습니다. ㅋㅋㅋ

 

 

 

대유평 검색해보니 평이 별로 안좋던데

 

샐리가 갔을때는 사람이 꽉 차지 않아서였을까요?

 

불판도 바꿔달라지 않아도 바꿔주시고 찬 리필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돼지갈비며 냉면 내장탕도 평균 이상의 맛이라 맛도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