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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새 솜이와 청이의 월동준비

category 반려동물이야기 2024. 10. 11. 21:23

 

한참 더운날이 지속되더니

 

10월이 되자나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네요.

 

아직 아가새인 솜이와 청이가

 

감기에 걸릴까 염려되어

 

방풍비닐로 새장도 알통도 감싸주었답니다.

 

 

 

그리고 겨울엔 아무래도 산책이 어려우니

 

하네스와 친해지는 연습도 실내에서 하고 있는 중에

 

솜이가 새장에서 나오고 싶어 새장문을 들썩이더니

 

오늘 드디어 성공을 했답니다.

 

 

새장탈출 모습 보기전에 잠시 하네스착용 사진 구경해봅니다.

 

청이의 하네스 착용모습
하네스 뜯느라 바쁜 솜이와 청이 모습

 

청이 서있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면서 귀엽~!!

 

솜이 사진이 잘 안나와서 9월21일에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다.

 

솜이의 하네스 착용모습

 

노랑하네스도 샀는데 둘 다 분홍하네스가 더 잘 어울리것 같습니다.

 

참 솜이는 수컷이 확실하고 청이는 아직 좀 아리송한 상태입니다. ㅎ

 

 

솜이는 새장탈출에 한번 성공하기 시작하니 

 

방법을 터득했는지 계속 탈출중입니다. ㅠ.ㅠ

 

 

솜이는 새장을 어떤방법으로 탈출하는 것일까요?

 

솜이의 새장탈출법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모란앵무새 솜이의 새장탈출법 -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