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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외출~!!


비가와서인지 맵고 뜨끈한것을 먹고 싶었던 샐리였으나


샐리의 지인은 매운것을 먹으면 탈이나기에 ㅠ.ㅠ


메뉴를 고민하다 방문한곳은~?


바로 파주닭국수집이랍니다. 



주차할 공간도 넓더라구요.



평일 낮 2시경 방문하였더니 한산?



입구쪽과 안쪽의 가게내부모습.


손님이 많지않은 여유로운 시간이라 마음놓고 사진을 찍어보았네요. ^^*




파주닭국수 메뉴 가격.




메뉴가 딱 3가지라 복잡하지 않았답니다.


닭국수와 매운닭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자 곧이어 나온 찬.



김치가 나오면 먹기 좋게 손님들이 잘라서 먹으면 된답니다.


예쁜 그릇에 담겨져 나온것은 무언가 하고 열어보니



고추가 들어있더라구요.


고추장아찌를 자르고 파를 더 넣으신건지 샐리취향이였습니다. 


청양고추 같기는 한데 매운맛이 강하지 않더라구요.



닭고기를 찍어먹을 소스.


매운소스와 소금.




매운닭국수와 닭국수.



담백한 닭국수와 얼큰한 매운닭국수 국물만 먹어도 너무 좋더라구요.


닭고기만 건져보니 닭다리와 날개쪽가슴살까지 닭반마리.



닭고기와 칼국수까지 먹을수 있어 좋았고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샐리는 매운닭국수를 주문했는데요. 


샐리 개인적으론 고추장아찌가 너무 맛있어서 매운닭국수를 주문하는거보다


그냥 닭국수에 고추장아찌를 넣어 먹는게 더 좋았을뻔 했답니다. ㅋㅋ


아쉬운대로 건져낸 닭고기를 고추장아찌와 함께 먹었네요. 고추장아찌 반은 먹은듯 ^^*


고추장아찌 덕에 맛있었고 면에 고기까지 먹었더니 든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