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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 메모리 인 제주

category 여러가지이야기 2017. 9. 21. 10:27



제주도에 다녀온 지인으로부터의 차 선물. ^^*


[오설록 메모리 인  제주]네요.


쇼핑백에 담겨진 차박스가 이뻐서인지 누가 벌써 리본을 풀어봄. ㅋㅋㅋ


리본모양으로 다시 묶은 후 사진 한컷찍어보았답니다.



열어보니 4종류의 차가 담겨져있었답니다.


종류마다 5p씩이니 총 20개가 들어있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살펴볼까욥?



[벚꽃향 가득한 올레]




[귤꽃향을 담은 우잣담]




[동백이 피는 곶자왈]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





이제 차를 즐겨볼 시간~~~!!


어떤차를 마실까 하다가 샐리는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을 가장 먼저 마셔보았지만


담긴 왼편부터 차례대로 사진은 올려봅니다.




종류마다 포장된 5개의 티가 담겨져있답니다.


그중 한개씩만 꺼내어서 사진을 찍는데 와 향이 엄청 진합니다.


인공적이고 화장품 향 같기도 해서 향에 조금 민감한 샐리는..... 허걱



티백에 뜨거운 차물을 부은 후 사진 한컷.




[귤꽃향을 담은 우잣담]






[동백이 피는 곶자왈]



박스에 캔디류 별사탕이라고 적혀있길래. 뭐지? 했었는데요.



진짜 별사탕이 들어있더라구요. 


샐리는 처음봐욥. ^^*


신기해서 근접샷 한컷 더. ㅎㅎ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





4개의 차를 다 맛보았는데요.


샐리가 느끼기엔 차향이 모두 강하더라구요. ㅠ.ㅠ


강하면서 샐리가 느끼기에 좋으면 좋으련만 하나를 개봉해보니 샐리취향이 아니였어서


혹시나 다른 차는 샐리가 좋아할 만한게 있지 않을까 해서 다 개봉해봄. ㅎ


그런데 다 강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전부 차향이 강한 와중에 그나마 향이 편하게 느껴진것이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이였구요.


차맛은 [동백이 피는 곶자왈]이 진했습니다. 



샐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샐리는 별로였지만


차향이 강한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괜찮을수도 있겠다라며 마무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