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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735G]

category 여러가지이야기 2017. 7. 18. 18:15



선풍기가 작년에 하나 고장이 나서 선풍기를 사려고 했더니


가족이 에어서큘레이터를 사자고 하더라구요. ㅋㅋ


가격은 선풍기보다 많이 비싸지만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할까 하다가 주말을 앞두고 매장에서 사서 바로쓰자 싶어 대형매장과


OO마트에도 갔는데 작은 용량의 에어써큘레이터만 팔아서


OO마트 쇼핑몰에서 주문하여 배송받았답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니 현관문앞에 연락도 없이 물건이 놓여있었답니다.


박스도 여기저기 찌그러짐 ㅠ.ㅠ




박스를 열어보니 전체가 에어서큘레이터였네요. 


그 흔한 스티로폼 포장도 되어있지 않은?



꺼내서 여기저기 살펴보았는데 생각보단 멀쩡~! ^^*


박스 겉면엔 개봉하면 환불불가라고 써있던데요. 


그럼 포장과 배송에 신경을 좀 더 써야되는것 아닌지...



에어써큘레이터 옆모습.



에어서큘레이터 뒷면에는 바람속도를 조절하는것이 있고 총 5단계로 되어있답니다.


1이 가장 느리고 5가 가장 쎈 단계라죠.



꺼낼때 비닐안에서 뭐가 떨어지길래 살펴보니 쿠션패드가 들어있었답니다.




에어써큘레이터 바닥을 살펴보면 반짝거리는 가운데 좀 거칠게 표면이 보이는곳이 있더라구요.


그 부분에 쿠션을 붙이면 되겠습니다.




박스안에 있던 봉투안에는 사용설명서와 사용상 주의사항이 들어있었답니다.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사용설명서






에어서큘레이터 권장모델도 사용설명서 안에 있더라구요.



735모델은 강당, 창고, 비닐하우스....  헙


용량 큰거로 사긴했는데 너무 컷나요?? ㅋㅋㅋ




나중을 위해서 청소방법도 올려봅니다.







팜플렛도 들어있길래 한번 살펴보았답니다.



보네이도의 여러 상품을 한눈에 볼수 있게 되어있네요.



DC 모델은 기존모델보다 에너지 절감에 타이머, 리모콘이 있는 모델도 있나봅니다.


검색해보니 가격은 더 비싸더라구요. ㅠ.ㅠ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며칠 사용해보니


선풍기는 확실히 틀어놓은 그쪽만 시원한데 천장쪽을 향해 틀어놓으면 공기순환이 정말 되는건지 


살랑살랑 바람이 일어 시원한감이 있답니다.


일단은 추천한 이는 많이 만족하고 있고 샐리도 나쁘진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