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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바라는 몇가지

category 여러가지이야기 2016. 12. 29. 09:26


나는 소망해본다!




비정규직이란 말이 없어지길...



같은 회사에 일하며 같은 일을 하는데 비정규직이라며 받는 여러가지 차별들.


비정규직이란 말 자체가 없어져서 그런 불합리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제발 없기를 바래본다.


계약직이란 것도 동일한 이유로 없어지길


제발~!! 수습 몇개월 후 정규직이 되거나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이 많이지길 소망해본다.





하청에 하청에 하청 좀 없어지길...



하청을 받았는데 또 하청.  하청받은곳에서 또다시 하청 주는 식의 일이 줄어들길 바래본다.


물론 하청이 꼭 필요할때도 있겠다마는


비용을 아낀다고 자꾸만 하청주고 또 하청주고


면접도 일하는 곳도 똑같은 회사지만 월급은 하청직원 월급.


자기네들은 비용을 절약한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결국엔 일하는 사람들의 월급을 깎아 몇몇 특정인의 배만 불리니


저비용으로 고품질이 나올리 만무하고 그 피해는 결국 우리들 전부가 아닌지.





써놓고 보니 결론은 한가지이다.


제발 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월급을 깎아 비용을 절약하려 하지말자!!


정직하게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정직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을 순 없는것인가?



앞으로는


정직하게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정직하고 정당한 보수를 받게 되기를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그들 모두를 응원하며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