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구매한 제품은 아니고 이벤트 당첨이 되었는데 토스터기네요. ㅋㅋㅋ


샌드위치 말고 그냥 빵만 바삭하게 구워먹고 싶을때 사용하게 될듯 합니다.


기기는 키친플라워에서 만든 밀라노 토스터기로 개봉하면서 찍어보았네요.





토스터기 박스를 개봉해보니 뽁뽁이로 감싸져 있네요.



기존 샌드위치 메이커보단 부피가 조금 더 있는 편입니다.



토스터기의 뚜껑에 있는 경고문~!!



뚜껑을 열어봅니다.


가까이 보느라 코를 가까이 대었더니 새제품 냄새가 나네요.



아래쪽에는 빵부스러기받이가 있습니다.



토스터기 처음 사용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서를 보아야겠지요?



밀라노 토스터기 사용설명서를 살펴봅니다.










사용설명서도 보았겠다 작동을 해보는데요.


위에 설명서에 나와있듯이 처음 사용하는거니까


토스터를 처음 사용시 우선 빵없이 굽기 조절 스위치를 최고로 맞춘 후 여러번 반복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토스터기 내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대로 해야겠지요?



우선 뚜껑을 열고 전기코드를 꼽은 후에 구이색 조절 다이얼을 7로 맞춥니다.


그런후 셋트 보턴을 끝까지 내려주면 취소버튼위에 빨간불이 들어오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빵넣는곳이 빨갛게 달아오른답니다.



처음엔 혹시 불나면 어떡하지? 하며 지켜보다 너무 뜨거운것 같으면 취소버튼을 눌렀는데


그냥 놔두면 셋트보턴이 위로 올라가며 자동으로 꺼지더라구요.


자동으로 꺼지게 작동시키고 식혔다가 다시 작동시키고 식히길 3번.


냄새가 안없어지더라구요. 냄새가 조금 옅어지는 정도?


그래서 그냥 빵 구웠습니다. ㅋㅋㅋ



구이 색 조절 버튼을 4에 맞추어 놓고 구웠더니 아주 조금만 구워진 티가 나던데 바삭함은 괜찮더라구요.


다양하게 구이 색 조절을 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일단은 토스터기가 식으면 


먼지등이 들어가지 않게 뚜껑으로 잘 덮어주고 빵부스러기받이를 꺼내 바로 버려주면 끝. ^^*


나중 걱정은 나중에 하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