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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틀 써니보틀 스텐]

category 여러가지이야기 2017. 2. 4. 19:14



스테인레스 보온.보냉병을 사용하던 중


스텐부분은 멀쩡한데 뚜껑 플라스틱 안쪽이 점점 망가져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기존 사용하던것은 차망도 스텐이고 세척이 편리했던 편이라 그런것으로 구매하려고 했더니


동일한 제품은 품절로 없고;;;;;


다른 비슷한 제품도 품절.


스텐레스에 차망이 있으면 차망도 스테인레스로 세척이 편하면서 이왕이면 고가 아닌거 찾는데 없더라구요;;;; 


편한제품을 찾았다 싶으면 소량으로 팔지도 않고 아니면 너무 고가.


샐리의 조건이 너무 까다롭나요?



그러다 찾은 제품이 오보틀 써니보틀 스텐입니다.


이 제품도 대량구매가 아닌 소량으로 구매하려니 좀 가격이 높았지만;;;


세척이 편리한 점. 플라스틱이 아닌 트라이탄 소재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트라이탄은 투명한 유리와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친환경 재질로써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택배받고 개봉~!!



뚜껑색으로 주문을 하던데 노랑과 화이트 제품이랍니다.


샐리가 산건 실버스텐으로 500ml.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로 감싸져있던...



보틀안에 있던 사용설명서입니다.




뚜껑은 열기 편하게 되어있고 뚜껑이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 여러 도구로 세척하기 편할것 같습니다.



트라이탄 소개 중간부분.



화살표부위는 패킹인데욥.


빼보려고 했더니 손으로는 잘 안빠지드라구요.



아래사진은 보틀중간부위와 연결부분이고



아직 세척전이라 깨끗하진 않지만 오보틀 스테인레스 부분.



내용물을 찬것이나 뜨거운것을 넣었을때 그냥 가지고 다니는것보다는


방수팩이 꼭 필요할것 같아 별도로 주문했답니다.


손잡이도 있어 돈은 살짝 더 들었지만 주문하길 잘한듯 하네요.



보라색과 남색의 방수팩 주머니.



모양은 다 살펴보았으니 제일 중요한 걸 점검해봐야겠죠?


물을 담아보았답니다.



옆으로도~ 일단은 물이 새진 않네요. ㅎㅎ



세척을 해보니 역시 3단 분리라 손으로만 해도 충분하여 조금 편한 부분이 있네요.


아주 긴 시간 보온.보냉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오보틀 써니보틀 스텐이 세척도 편하고 가지고 다니기 괜찮을것 같습니다.




◈ 사용후기


연결부분을 잘 연결해주면 물은 전혀 새지 않고


역시나 세척과 건조가 편리한점은 장점입니다.


차가운 것을 넣어보니 방수팩은 필수네요.


특히 가방에 넣을거라면 더더욱 꼭 있어야겠고


뜨거운 것을 담을 예정이라면 역시나 방수팩이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