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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새를 임시보호중인 샐리입니다.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왕관앵무새도 여러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새에 대해선 지식이 전무한지라

 

검색도 해보고 하는데 이렇다 할 정보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암컷인지 수컷인지도 모르겠구

 

몇개월이나 된 아이인지도 모르겠고

 

임시보호중이긴 하지만

 

앵무새고 성별은 모르겠길래 '앵두'라고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앵두의 멋진? 예쁜 모습들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처음엔 카메라 경계하는듯 하더니 어느덧 눈을 감아버리네요.

 

그래도 가끔씩 이상한 짓 하지 않나 감시모드. ㅠ.ㅠ

 

 

 

한쪽발은 들어 몸속에 쏘옥~

 

귀욤귀욤 귀요미 열매를 먹었는지 귀엽고 매력덩어리 앵두입니다.

 

 

 

다만

 

앵두가 털어대는 각질은 그나마 바닥에 잘 가라앉는데 털은 폴폴~

 

이건 어찌 해결을 해야하나 싶고

  

횟대도 궁금하기도 하고 앵두가 가끔 내는 여러 소리들이 궁금해 검색하다가

 

동료부르는 소리? 주인부르는 소리?라며 동영상 올려놓으신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싶어서 동영상을 틀었더니 앵두가 그 영상의 소리에 반응을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신기해서 동영상을 찍어보았답니다.

 

 

 

왕관앵무 동료 부르는 소리인가요?

 

 

왕관앵무 뽀드득 거리는 소리

 

 

왕관앵무 잠이 들랑말랑 할때의 모습

  

 

눈이 땡그래져서는 소리에 반응을 하는걸 보면

 

혼자있어도 되나 싶어져서 얼른 주인을 찾아 친구들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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