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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식물키우기] 치자나무와 산호수 글에서 산호수를 물꽂이 해주었는데요.

 

 

 

먼저 6월 12일 산호수 가지치기 한 모습입니다.

 

4군데를 잘랐었다죠. ^^*

 

 

 

 

 

오늘 6월 28일의 산호수 모습입니당.

 

 

가지치기한 줄기에 싹이 올라와 찍어보았답니다.

 

 

 

 

 

물꽂이를 해주었던 줄기 4개는요

 

오늘이 6월 28일 인데 12일에 물꽂이를 해주었으니 16일이 지났네요.

 

물꽂이를 해서 집안에 가장 해가 안들어오는 장소에 놓아두었습니다.

 

 

보름이 지났는데 뿌리는 그리 크게 나오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다른분들이 물꽂이해서 뿌리나온곳은 아래 잘린 곳이던데...

 

샐리네 산호수들은 옆으로 나오더라구요. ^^:;;

 

위 사진의 제일 긴 뿌리 한개를 보여준 아이는 물꽂이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을때부터 뿌리가 나오더니 길이만 길어졌구요.

 

 

보름만에 나온 위 줄기는 뿌리가 작게 두군데에서 나오기 시작했고

 

나머지 두 줄기는 사진에 찍히지도 않을만큼 작게 나왔답니다.

 

대부분 한달정도 지나 뿌리가 더 여러개가 나오고 튼튼할때 흙에 심던데

 

샐리는 지금 한번 심어볼까 합니다. ㅋㅋㅋ

 

흙에 물을 흠뻑 주었고 뿌리 나온부분이 흙에 잘 묻히게 해주었네요.

 

일단 뿌리가 작든 크든 보이는 상태이니 잘 버틸거 같긴 한데 어떨지요?

 

다음에 잘 자리잡고 변화가 있을때 다시 글 올려볼 생각입니다. ^^*

 

 

 

 

추가사항

 

 

7월 6일자 산호수 모습입니다.

 

또 한번의 분갈이가 있었네요. ㅠ.ㅠ

 

산호수를 못살게 굴고 있는듯해요. 이제 정말 마지막이였음.

 

 

하나의 잎만 색이 노랗게 변했습니다.

 

아마도 분갈이 할때마다 물을 주었기에 과습되어서 인듯합니다.

 

앞으로 관리 잘 해주면 괜찮아질듯 하네요. ^^*

 

 

 

산호수는 잘 자라 새 이파리들도 많이 보여주어

 

열매는 맺히지 않았지만 나름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무 밝게 찍혀서 반대로도 그늘에서도 찰칵!

 

이쁜데 이쁜게 다 찍히질 않네요. ㅠ.ㅠ

 

 

산호수야 거름도 잘 줄게 무럭무럭 자라렴~!!  ^^*

 

 

 

◈ 추가사항 2

 

8월 25일 물꽂이한 산호수 모습

 

새이파리들도 보이고 하니 잘 자리를 잡은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