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파장동 - [나드리 손 칼국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은 요즘 칼국수 별로라 하는 샐리지만 느끼하지 않은 면음식을 생각하다 칼국수를 먹으러 갔답니다. 파장동 큰 대로변에 위치한 나드리 손 칼국수집! 오늘은 폰카..... ㅠ.ㅠ 점심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가고 있었던 터라 빈테이블이 많았어요. 칼국수 집이긴 하지만 수제비도 만두국도 있는데 칼국수랑 수제비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김치와 깍두기가 나옵니다. 찬은 두가지 뿐이지만 칼국수에 이것만도 맛있네요. ㅎ 칼국수 큰 스텐레스 그릇에 나오는터라 작아보이지만 1인분이 넉넉하게 나옵니다. 수제비도 얇게 나와서 더 맛있네요. 테이블위에 있던 다진양념을 넣고 칼국수는 아주 얼큰하게~ 먹었어요.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ㅎ 다음에 누가 칼국수 먹고싶다하면 이곳에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4. 1. 5. 13:58
용인시 상현동 - [먹보네 칼국수] 주말 외출을 했다가 칼국수를 먹으러가자해서 다녀왔습니다. 면을 참 좋아하는 샐리인데... 칼국수는 왜 별로인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지만 따라나섭니다. ㅎ 넓직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홀은 전부 좌식으로 되어있어요. 사진에서 보여지는 주방 오른편쪽에 화장실이 위치해있답니다. 손님들도 있고 메뉴판이 너무멀어 폰으로 줌줌~해서 찍으니 화질이 영~!! 그래도 보이긴 보이니 ㅋㅋ 메뉴판입니다. 칼국수 4인분과 고기만두를 주문했어요. 찬은 간단하게 김치만 나옵니다. 칼국수는 1인분씩 나오지 않고 커~~~다란 그릇에 나오면 덜어먹어야해용. 바지락이 정말 많이 들었는데 바닥에... 얼큰한게 좋아 다대기를 달라했더니 없나봅니다. 청양고추 주시길래 넣었는데 고추는 매운대 별로 안얼큰하네요 ㅋㅋ 고기만두는 직접 만든것 아.. 나들이이야기 2013. 7. 29.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