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 미니 뱅갈고무나무의 탄생? [식물키우기] 뱅갈고무나무 키우기에서 물꽃이때 나온 뿌리부분과 화분 분갈이후에 나온 뿌리의 간격이 너무 길어 작은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다고 했었는데요. 다행히 잎을 퐁퐁~ 보여주어서~ 예쁜 미니 뱅갈고무나무로 탄생을 하였답니다. ㅎㅎ 미니 뱅갈고무나무로 변쉰하는 과정샷~ 부터 볼까요? ^^* 4월 5일에 잘라 화분에 심어주었는데 4월 7일에 아래사진처럼 볼록하게 새순비슷한것 보이기 시작~!! 4월 17일 이제서야 새순처럼 끝부분이 뽀족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역시나 처음이 힘든법~!! 4월 25일 어느새 새잎이 퐁~ 하고 튀어나왔답니다. 완전 미니미니한 뱅갈고무나무 잎~! 4월 28일 새잎을 보여준지가 얼마 안지났는데 반대쪽으로 또 새잎을 보여줍니다. 4월 29일 하우만에 뱅갈고무나무잎이 쑥~!! 5월 2..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5. 10. 12:10
[베란다 텃밭] 익어가는 딸기 그리고 진딧물 물을 흠뻑주고 보름정도 지났을 때 또 흠뻑 주는식으로 물도 빠짐없이 주고 꽃이 피면 그때 그때 수분도 열심히 해주었더니 딸기 열매도 주렁주렁 많이 생기고 새 잎도 열심히 올려주더라구요. 제일 먼저 딸기 열매를 보여주는 모종을 보니 딸기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요~! 큰 딸기열매를 보고싶다면 꽃 부분을 잘라주는게 좋답니다. 올라오면 올라오는대로 두었더니 꽃이 많이 피었다죠. 3개~4개정도 두고 잘라주면 좋다기에 요렇게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라주었습니다. 아직 익지는 않고 있어요. 총 3개의 딸기 모종 중에서 제일 먼저 열매를 맺었던 모종만이 서서히 열매가 빨갛게 익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주말동안 여행을 다녀왔더니 열매가 빨갛게 물들었답니다. ^^* 그런데...... 잎이며 코코넛배양토에 무언가 ..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5. 4. 13:33
[식물키우기] 구문초 삽목 그 후 [식물키우기] 구문초 삽목 성공? 했나 싶었는데 삽목 성공한게 맞나봅니다. 다만 우려스러운게 줄기의 위아래가 거꾸로 된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는것이랍니다. 버리려다가 흙에 꼽아둔것이기 때문에 미처 그 부분까지는 신경을 쓰지 못했거든요. ㅠ.ㅠ 허나 다행스럽게도 잘 자리를 잡아주는 구문초입니다. 4월 13일 ↓ 아래사진처럼 초록색으로 맺혀있던 부분이 어느순간 손을 흔들어주네요. 4월 17일 ↓ 줄기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곳에서 잎이 보입니다. 이때부터 거꾸로 삽목한 것 같다는 느낌이.... ㅠ.ㅠ 4월 24일 ↓ 다행스럽게도 줄기 위쪽에서도 초록빛이 보입니다. 얼마 있으면 잎을 보여줄듯한 부분들이 여기저기 보이고 있습니다. 줄기 맨 윗 부분 물꽂이 하다가 삽목을 해주었던 것도 삽목한것이 성공하여 자리..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4. 24. 17:14
[베란다 텃밭] 해바라기꽃 수분 과정 [식물키우기] 해바라기 꽃이 피었어요! 이후 꽃이 참 단아하게도 피었다고 생각하고 꽃구경을 하는데 약간씩 변화가 있더라구요. 꽃이 피었으니 해바라기씨를 만들기 위한 과정으로 바로 돌입해버린 한시도 쉬지않고 바쁘게 자기 할일을 하는 해바라기꽃의 수분 과정샷도 찍어보았습니다. 꽃잎의 안쪽 가장자리부터 무언가 위로 튀어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4월 15일 모습 ↓ 무언가 더 자라나는건가? 싶었는데 수술이였답니다. ㅎㅎ 4월 16일 오전 ↓ 4월 16일 오후 ↓ 오전과 오후가 다르게 빠르게 수술을 올리고 있네요. 4월 17일 오후 ↓ 수술도 많이 올라와있고 꽃가루도 많아 수분을 해주었답니다. 어찌나 꽃가루가 넘치는지 수분을 해주고나니 바닥에 노란 꽃가루가 큼직하게 떨어집니다. 4월 20일 ↓ 수분을 해주면 수술이..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4. 24. 16:05
[식물키우기] 해바라기 꽃이 피었어요! 해바라기가 드디어 꽃이 피었답니다. 2월 6일에 심어서 4월 15일에 꽃이 피었으니 씨앗을 심어 꽃을 보기까지 2달하고 조금 더 걸렸네요. 해바라기꽃이 원래 이렇게 앙증맞고 예뻣나요? ^^* 예쁜 해바리기 꽃 사진 올려봅니다. 이렇게 피어나기 까지의 과정도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아래의 사진을 차근차근 보다보면 어느새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랍니다. ^^ 4월 10일 초록빛 꽃봉우리 4월 11일 살짝 꽃봉우리에 노란색이 보이기 시작~!! 4월 13일 해바라기의 노란 꽃잎이 이젠 잘 보입니다. 4월 14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4월 15일의 오전 사진으로 꽃이 거의 다 활짝 피었어요. 4월 15일의 낮의 사진이랍니다. 해바라기 꽃이 피고 나니 조금 의아스러운게 해..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4. 15. 14:00
[식물키우기] 산세베리아 삽목 지인 집에 갔다가 얻어온 산세베리아를 삽목했습니다. 산세베리아는 밑둥이 썩어가면 멀쩡한 부분을 잘라서 말렸다가 심어주면 잘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샐리는 4월 2일에 가져왔답니다. 모양이 이쁘진 않지만 찍어봤네요. 다음날에서야 한컷~!! ㅋㅋ 아래사진은 4월 13일에 찍은 사진이예요. 밑둥을 보면 조금 말라있지요? 이제 심어도 될듯한데요. 심기전 더 다듬어준게 샐리는 산세베리아를 아담하게 키우고 싶어서 맨 위의 생장점도 잘라주었습니다. 톡톡 잘라주면 산세베리아가 더이상 위로 자라지 않는다네요. ^^ 적당한 화분에 삽목을 해주었습니다. 키가 달랐는데 비슷해졌지요? 비슷하게 자른다음에 말렸어야 했는데 지금에서야 키를 맞추어주고 그냥 삽목해주었습니다. ^^;;; 삽목한 후 물을 흠뻑주고 방 한켠에 모셔 두었구요..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4. 13. 16:37
[베란다텃밭] 딸기텃밭 관리 [베란다 텃밭] 딸기와 방울토마토 키우기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딸기는 흙과 맞닿아 있으면 빨리 썩고 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코코넛배양토 뿌리타입으로 딸기텃밭을 보기좋고 실속있게 해놓으신것을 보고 샐리도 따라하게 되었네요. ^^* 야자껍질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던데 코코넛이며 다이소에는 코코넛배양토가 뿌리타입과 알갱이타입이 있던데 뿌리타입으로 선택하면 된답니다. 가까운 다이소에 일부러 방문했다가 물건이 없다고 하기에 다이소몰에서 주문할까 했더니 배송료가 3천원 다른거하고 같이 주문할까 했더니 물건마다 배송료가 다른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잘못하다간 물건값보다 배송료가 더 많이 나올판;;; 근처에 다이소 지점들에 전화통화 해보고 코코넛배양토 뿌리타입이 있다는 곳에 방문하여 사왔습니다. 지점에..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4. 12. 13:15
[베란다 텃밭] 딸기와 방울토마토 키우기 [베란다 텃밭] 2016년 4월 2일 베란다 텃밭 시작했는데요. 4월 10일인 오늘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변화가 있네요. 먼저 딸기 모종은 꽃대를 올리기도 하고 이미 꽃을 피운것은 붓으로 수정을 시켜주었더니 열매도 맺고 점점 딸기다운 열매모습을 보여주네요. ^^ 모종이 3개라 딸기 구경하고 먹을것도 없겠다 싶었었는데요. 지금 현재는 하나의 모종에 딸기가 8~9개 정도 맺거나 맺을 준비중이랍니다. 딸기는 흙에 닿지 않게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이유는 흙에 딸기가 닿아있으면 빨리 썩는다고 하더라구요. 비닐같은거로 할까 하다가 남아도는 스텐그릇을 올려두었는데요. 코코넛배양토 뿌리타입으로 된것을 사다가 조만간 깔아주어야겠습니다. 가운데 부분에선 또 무언가가 보이는데 샐리가 보기엔 꽃대가 또 올라오는듯 보이..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4. 10. 15:24
[식물키우기] 구문초 삽목 성공? 작년에 [식물키우기] 구문초 키우기 - 삽목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올해는 [식물키우기] 구문초 물꽂이 시도를 3월 20일에 했었는데요. 구문초의 긴 부분을 잘랐는데 물꽂이 하기에도 너무 길어 한번 더 잘랐답니다. 위에 새잎이 나오는 부분은 물꽂이를 하고 줄기부분만 남은 구문초는 왠지 버리기 아까워 황금향 화분에 꽂아주었었는데요. 4월 6일에 보니 아래사진의 화살표방향으로 초록색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뿌리를 내린듯 싶어 흙을 살살 파헤쳐서 꺼내보았답니다. 조금 이를수도 있지만 더 오래 두었다가 황금향과 뿌리가 엉키면 안되니까 꺼내보니 아래쪽으로 뿌리가 나오고 있고 중간에도 뿌리인듯 보이고 맨 위에는 흙위쪽으로 보였던 초록색 부분이였어요. 사진만 찍고 작은 화분으로 아래처럼 옮겨주었답니다. 심어주고 나니 ..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4. 7. 18:50
[식물키우기] 폴리시아스 키우기 행복나무와 함께 15년 11월에 샐리네로 들어온 폴리시아스랍니다. 집에 가져와서 분갈이를 해줄때 바로 제일 큰 화분으로 옮겨주었더니 폭풍 성장을 해주시네요. 잎이 너무 무성해서 잎끼리 서로 엉키고 있습니다. 폴리시아스도 가지치기 해야하는건가 싶은데.... 샐리는 가지치기는 자신이 없는터라 일단은 그냥 두고 있습니다. ㅠ.ㅠ 16년 4월 6일 폴리시아스 모습입니다. 동네 꽃집에서 가져왔을때 귀차니즘 발동으로 그당시 사진이 없네요. 그런데 사실 폴리시아스를 들인 이유가 있었답니다. 이유는 바로바로 아래 사진의 폴리시아스 때문이라죠. ㅎㅎ 시들해지면서 버려질 뻔한 폴리시아스를 샐리네로 가져왔는데요. 잎에서 은은한 한약재 냄새같은 향도 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같은날 물을 주고 비슷한 자리에 두었는데도 시들시들..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4. 6. 12:04
[식물키우기] 행복나무 가지치기 15년 11월에 샐리네로 들여온 행복나무는 그사이 위로 위로 키가 자라고 잎도 보여주더니 2월부터던가 얼음놀이 중이랍니다. 그러면서 잎이 생기를 잃어가기 시작.... ㅠ.ㅠ 어떻게 하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릴수 있을까하여 어제 오늘 마음먹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가지치기를 하라는 글이 많더라구요. 그러나 대부분 대품의 행복나무들. 샐리의 행복나무는 아직 소품이라 고민하다가 가지치기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 16년 4월 6일의 행복나무 모습. 그나마 굵은 줄기를 중심으로 이쪽 저쪽 뻗어나간 잎줄기들... 옆에 가늘고 작은 줄기도 보이시나요? ㅎㅎ 키가 너무 위로만 자른것 같아 어디를 잘라야하나 고민하다가 나름 과감하게 줄기부터 잘라주고... 잘하고 있는건지는 모름;;;;;;;;;;; 옆으로 뻗어나간 잎들.. 만들기이야기/베란다텃밭 2016. 4. 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