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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지 않은 악몽의 시작 [현기증]

category 영화이야기 2014. 10. 21. 10:23

 

 

2012년 단돈 300만원으로 만든 장편데뷔작 <가시꽃>으로 주목을 받은

 

이돈구 감독의 첫번째 장편상업영화 [현기증]을 소개합니다.

 

 

 

 

영화정보

 

제목 : 현기증

감독 : 이돈구

출연 : 김영애, 도지원, 송일국, 김소은

런닝타임 : 94분

개봉 : 11월 6일

제작 : ㈜한이야기 엔터테인먼트

배급 : 메가박스㈜플러스엠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시놉시스

 

'순임'(김영애)은 큰 딸 '영희'(도지원)와 사위 '상호'(송일국)

그리고 고등학생인 작은 딸 '꽃잎'(김소은)과 살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영희'가 아기를 낳자 가족 모두는 행복감에 젖는다.

하지만 '순임'의 치명적인 실수로 아기가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심한 죄책감과 공포감에 '순임'은 자신의 죄를 침묵하고 가족들은 그런 엄마에 분노한다.

'순임'은 점점 감정조절이 어려워지고

가족 모두는 각자 직면한 자신의 고통 때문에 서로를 배려할 수가 없다.

 

그들이 맞이할 파국의 결말은 과연 무엇일까?

 

 

 

 

 

 

 

 

 

 

 

 

 

현기증 메이킹 영상

 

 

현기증 스페셜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