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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헤세 : 치유의 그림들]

category 나들이이야기/여기저기거기 2019. 1. 19. 14:22


헤르만헤세전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차분히 전시작품들을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기간도 6월 9일까지라 느긋했지만


시간이 날때 호반아트리움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아브뉴프랑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2층으로 바로 가도 되지만 일층에 내려 조금 둘러보았네요.



식당가도 있고 옷파는 곳도 있고 공간이 꽤 넓었답니다.





호반아트리움 입구.




입구에서 주차를 하신분은 차번호 알려주시면 3시간 주차무료랍니다.


참 입구에 QR코드와 함께 오디오가이드에 대한 안내가 되어있으니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은 입구에서 설치하여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입구를 지나서 전시장으로~!!



커텐으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고


헤르만헤세의 일대기 중 


년도를 나누어 몇가지 주제로 그림들을 접할수 있었답니다.





넓직한 공간에 디지털 영상으로 만나는 헤르만헤세의 작품들.


그리고 헤르만헤세의 수채화 그림들.








그리고 헤르만헤세의 여러 작품들.






관람을 다 끝내고 나가면 처음 입구쪽에 3개의 공간까지 둘러보면 모든 전시를 다 본거랍니다.



미디어아트로 작품을 접하며 천천히 그의 일생과 짧은 글들을 접하고 보니


헤르만헤세의 작품들에 대한 갈증이 오히려 더 생기더라구요. ㅠ.ㅠ


전시장은 관람객들은 많지 않아 조용했고 한적했지만 개인적으론 아쉬움이 많은 전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