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레스 후라이팬을 산 이후 후라이를 몇번 시도해보았는데요.
후라이가 돌아다니진 않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달라붙더라구요.
그래서 좀 많이 예열을 했더니 안달라붙어서 포스팅합니다 ㅋ
먼저 아무것도 넣지않은 후라이팬~을 중간불로 예열을 합니다. 대략 5분정도?
어중간하게 예열됐을때 말고 많이 뜨거워졌을때 기름을 넣었어요.
사진상으로 잘 안보이지만 기름을 넣을때 기름이 힘없이 퍼지는게 아니라 동글동글한 모양이 되더군요.
물로 예열이 됐나 확인할때 물이 동그란모양이 되는것마냥 말이죠.
계란을 넣으니 촤아아~ 소리가 아주 크게 납니다.
예열을 한후 약간 식히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쿨럭
중간불로 예열을 했던 관계루다가 바로 잘 익습니다.
이리저리 흔들면 그 방향대로 왔다리 갔다리.
뒤집어봅니다.
혼자 사진찍고 뭐했더니 후라이가 좀 심히 익어가고 있네요 ^^;;;;
뒤집구서도 바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후라이 후라이~ 내인생의 후라이~
약하게 예열했다가도 해보고 했는데 샐리는 이방법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냉동만두는 냉동실서 바루 꺼내서 위와같은 방법으로 했더니 모양 안망가지고 바삭바삭 잘 튀겨지더라구요 ㅋㅋ
나중에 부침개같은걸 하면 바삭하니 참 맛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참에 김치부침개를 한번 해먹어볼까 싶기도 하지만 더운관계루다가 언제쯤? 일진 모르는
생각보다 야채도 잘 볶아지고 괜찮으나
스텐도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네요
하지만 뭐 별 부담없이 베이킹소다에 뜨거운물부어 15분후 닦아주고
그래도 안돼면 초록색수세미로 벅벅 밀어주어도 되니 간편한거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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