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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네 거실에는 천혜향과 황금향이 있는데요.

 

처음 화분을 들였을때부터 지금까지

 

볕이 잘드는 창가쪽에 두고 계분비료와 물만 주고 키우고 있답니다.

 

그런데 천혜향과 황금향은 변화가 그리 많지 않은듯 싶어요.

 

샐리가 잘 못키우고 있어서일까요? ㅠ.ㅠ

 

날씨가 엄청 추워지면서 잎들이 누렇게 변하며 떨어지고

 

그것도 키와 잎이 많지 않은 천혜향이 더 심하여 걱정을 하던차에

 

날씨가 풀리면서 새잎을 보여주고 있어 걱정을 덜었네요.

 

 

 

먼저 황금향은요.

 

지난번에도 잎인줄 알았더니 아주 큰 줄기가 되어서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도 줄기가 될거같은 새 순들을 많이 보여주네요. ^^

 

 

다른자리에도 조금씩 보이는 새 순들~

 

 

 

 

다음은 천혜향~!!

 

 

 

천혜향은 지난번에도 잎을 하나씩만 보여주네요.

 

황금향이 있는 자리가 볕이 더 좋은걸까요?

 

이번에도 새잎이 하나가 나왔네요.

 

혹시나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새순이 보여지긴 하는데

 

줄기가 될지 잎이 될지는 더 지켜보아야 알수 있겠습니다. ^^
 

 

 

겨울이 어느정도 지나가고 있으니 큰탈없이 겨울을 보낸것 같아 다행이고

 

올해엔 천혜향도 황금향도 많은 새순이 나와서 나무가 좀 더 풍성해지면 커지면 좋겠습니다.

 

 

 

[식물키우기] 천혜향과 황금향의 새잎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