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왜이렇게 허하고 곱창구이가 먹고 싶던지요.
한동안 먹고싶었던 터라 점심에 하는 곱창구이집을 찾다
입주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곱창구이집들은 대부분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오픈하는데
입주집은 12시부터 오픈~!!
오픈시간메 딱 맞게 도착하였네요. ^^*
옆으로 진미통닭집이 보입니다.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더니 첫번째 손님이 되었네요. ㅎㅎㅎ
입주집 메뉴판~!!
고를것도 없이 곱창구이 2인분을 주문하였답니다.
찬들과 함께 나온 간과 천엽!
간과 천엽을 다 먹고 기다리자 초벌구이된 곱창구이가 나옵니다.
많이 먹고싶기도 했었고 점심시간이라
구우면서 바로 입으로 직행하다보니 사진은 저멀리 ^^;;;;
중간사진이 없네요 ㅠ.ㅠ
처음에 샐리입맛에 맞으면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2인분만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했답니다.
뜨끈한 된장국도 추가로 주시네요.
40년 전통에 맛있다는 글들이 많아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한 입주집!
샐리 입맛에도 나쁘진 않았으나 배불러도 더 먹고 싶을 만큼은 아니더라는 ㅠ.ㅠ
허나 점심때부터 오픈하시기도 하고 친절한 곱창구이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