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식물키우기] 워싱턴 빙체리 - 씨앗 심기 때

 

7월 8일에 씨앗을 심었는데요.

 

10일이나 후에 심은 망고는 벌써 싹이 나오는데 안나와서 확인하다가

 

너무나 멀쩡한 씨앗에 실망도 잠시

 

2차로 빙체리 씨앗을 심기로 했습니다.

 

 

그당시 심고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했던 씨앗들을 전부 심으려고 합니다.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한컷.

 

 

니퍼로 속씨앗을 분리했답니다.

 

자꾸 튕겨져 나가니까 비닐봉지에 대고 조금씩 힘을 줍니다.

 

 

하다보니 냉장한 씨앗인데도 딱딱한 겉씨앗이 있는데도 바싹 말라 있네요.

 

 

물론 약간 상태가 좋아보이는 씨앗도 보였습니다.

 

 

겉씨앗들은 화분위에 비료로 투척~

 

 

 

그대로 심으면 안될것 같아 물에 불리기로 했습니다.

 

바짝 마른 빙체리 씨앗 따로

 

 

 

상태 괜찮은 빙체리 씨앗 따로 물에 불려주었습니다.

 

 

밤에 물에 담갔고 다음날 8월 24일 아침 오전에 확인해보니

 

바싹 마른 씨앗들은 아직도 물위에 떠있는것도 보이고 해서 물에 계속 담그는 중이구요.

 

상태가 좋았던 빙체리 씨앗들은 통통하니 상태가 좋아보이네요.

 

 

통통한 씨앗들만 화분에 심어보기로 했습니다.

 

노란 화분에 7개를

 

 

하얀화분에 11개를 심었습니다.

 

많이 깊지않게 심고 물을 뿌려 흙을 덮었네요.

 

 

 

사진은 씨앗 올려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심을땐 조금 더 깊이 넣어주었답니다.

 

썩지않고 벌레가 먹지 않는다면 이렇게 많이 심었으니

 

언젠가 싹을 보여주리라 생각해봅니다.

 

체리는 싹이 올라오면 그때 다시 글올려보겠습니다. ^^*

 

 

[식물키우기] 워싱턴 빙체리 - 씨앗 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