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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기] 벤쿠버 제라늄 키우기 - 분갈이와 삽목을 했던 벤쿠버 제라늄이 상태가 이상해졌습니다.

 

하나의 줄기가 잘린 후 비실비실 하기는 했지만 줄기는 멀쩡했는데

 

줄기의 까만 부분이 점점 위로 위로.

 

삽목했던 벤쿠버도 저렇게 줄기가 까매지더니 결국엔 흐물흐물해지며 사그라들어버린터라

 

멀쩡한 부분으로 잘라 삽목 대신 물꽂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7월 28일자로 물꽂이 시작~!!

 

 

 

두개의 줄기를 어디다가 물꽂이를 해야하나 싶었는데 소주잔에 넣으니 딱이네요. ㅋㅋㅋ

 

 

 

처음 상태 그대로 키울걸 하나의 줄기가 떨어져있다고 잘랐더니

 

이쁜 벤쿠버가 상하네요. 다음엔 이러지 않는걸로 다짐하면서

 

이번엔 물꽂이가 성공해서 크게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휴가를 다녀오고 나니 물꽂이한 벤쿠버 제라늄이 줄기가 까매져선 이상해졌네요.

 

며칠 물을 그날 그날 갈아주지 못해서인겐지......

 

어쨌든 실패. 화분에 남은 줄기도 완전 까내져서 시들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