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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모기채]

category 여러가지이야기 2013. 9. 26. 12:22

 

 

가을모기가 극성인 요즘~!!

 

모기퇴치 어찌 하고 계신지요? ^^

 

샐리네는 전자모기채도 애용하고 있는데요!

 

전에 사용하던것이 고장이 나서 새로 장만을 하게 되었답니다.

 

 

 

왼편 노란색이 새로산것~! 오른편은 기존사용했던 것~! 비교샷입니다.

 

 

크기비교를 해봤어요 채 크기는 기존것이 조금 큽니다.

 

 

기존 사용하든 모기채는 모기채와 손전등기능이 한꺼번에 되는 거였어요!

 

일부러 손전등 기능되는것을 고른게 아니라 싸게 팔길래 냉큼 집어왔다지요.ㅋㅋ

 

 

손전등이 위에 아래 두군데이다보니 버튼이 3개~

 

맨위 까만 부분은 위에 손전등을 켤수있고 모기채작동 ON 과 OFF 까지

 

아래 손전등은 손잡이 잡으려다 켜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용.

 

 

충전식 모기채라 아래부분을 돌리면 짜잔~ 분리되면서 돼지코가 나와요.

 

분리해서 충전후 다시 돌려주면 끝~

 

모기채 작동버튼을 누르면 웅 소리랄까 전기가 도는 소리가 났고

 

모기채가 안전망이 조금 분리가 되어 눌러줘야했답니다.

 

 

그런데 한 1년 넘어서니 고장이 나버렸네요.  수리불가...

 

 

 

그래서~

 

 이번엔 좀 더 튼튼하면서 충전할수 있는것으로 다시 골라보았답니다.

 

 

기존 사용한거에 비해 군더더기 없이 심플합니다.

 

 

 

 

 

버튼은 작동버튼만 하나~ 있어요 ㅎ

 

기존 사용하던거와 마찬가지로 작동버튼을 누르면 빨간불이 들어온답니다.

 

 

충전식이라 저렇게 손잡이 하단 옆에 충전잭을 꼽을수 있어요~

 

노트2 충전잭이 잘 맞네요.

 

 

 

 

 

참고용 샐리의 총평

 

- 이것도 중국산이긴 하지만 기존 사용하던 중국산 모기채에 비해 튼튼합니다.

 

- 작동버튼 눌렀을때 소음이 없고 고압도 좀 센건지 한번만에 모기가 죽더라구요.

 

- 캠핑 시 텐트안에 들어온 모든 해충들을 슥슥 휘저어 잡을수 있어 참 유용합니다. 

 

 

 

 

모기채가 있어도 일단 보이는곳에 있어야 잡을수 있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긴 합니다만 ^^;;

 

모기퇴치로 고민하시는 분들~ 전기모기채는 어떠신지요?

 

 

참~ 뿌리는 살충제 잔뜩 뿌리시고 전기모기채 휘두르진 않으실거죠?  언제나 안전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