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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한번 금요일에 주문할 생각이였는데

 

헉 오후에 갑작스런 행사조기종료루 오늘이 마지막이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5시경 부랴부랴 미피 홈페이지 접속해보니 접속이 원활하지 않고 에러메시지

 

검색과 주변소식을 모아보니

 

홈페이지는 낮부터  폭주로 인해 홈페이지 마비이고

 

그나마 전화주문은 가능한데 전화주문도 쉽지 않은 상태라는...

 

이미 저녁시간을 향해가는데다가 샐리까지 마지막날을 안다는건

 

많은 분들이 알고있었던 게지요?

 

어떡할까 하다가 마지막날이니 미피주문을 강행해보기로 합니다. ㅋㄷㅋㄷ

 

6시경부터 핸폰두대로 전화시작~

 

뚜뚜뚜뚜~ 통화중소리밖에는 안들리더니

 

한참후에 연결~  하지만 미피의 모델인 손연재선수의 부드럽게~ 기다려달라는 안내멘트만 ㅠ.ㅠ

 

계속되는 안내멘트... 한시간이 지나자 통화는 자동으로 끊겨버리구

 

다시 핸폰두대로 전화해보는데 바로 주문까지 일사천리되네요 오잉~

 

그래서 겨우겨우 7시에 주문완료~! -0-;;;;

 

1시간 20분 소요라드뉘 1시간 40분이 넘어가고 2시간이 안되어서 피자를 받은거 같아용.

 

 

 

 

이런날은 무한이해와 배려로 불만을 이야기하면 안되겠죠? ㅎㅎ

 

 

 

에그타피자 (L)

 

시크릿가든(L)

 

 

두판주문 35,150원

T 멤버쉽 차감은 10,545가 되었답니다.

 

 

 

시크릿가든은 전부터 즐겨먹던 피자구요

 

에그타피자는 처음 시켜먹었는데 떠도는 평으론 무지달다는 평이 주로인데

 

샐리입맛엔 그리 많~~이는 아니였구요. - 지점마다 다른가?

 

아이들이 좋아할 맛인거 같아용 ^^

 

 

 

홈페이지며 대표전화까지 폭주한 미피의 50% 할인행사!!

 

아마도 생각보다 많은 주문량에 미스터피자가 많이 당황했나봅니다.

 

당황은 곧 행사조기종료로 이어졌고

 

조기종료로 아쉬웠던 미피이벤트 마지막날 샐리의 주문성공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