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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딤채 DSI362TSD]

category 여러가지이야기 2013. 8. 13. 13:47

 

 

휴가가기 전 기존 삼성 뚜껑형 김치냉장고에 에러메시지가 뜨더군요.

 

그 전날에도 차갑게 잘 됐었는데 혹시나 싶어!

 

휴가를 가기전 전기코드를 뺐다가 조금 시간이 흐른후 다시 꼽아놓고 갔다왔는데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확인해 봤는데 냉기가 전혀~~~~~~!!!! 없드라구용.

 

햇수로는 8년차지만 7년 반? 정도 지났는데 고장이 ㅠ.ㅠ

 

삼성 AS를 신청하고 3일째 되던 무더운날 오셨는데

 

뒷판을 열어 소리도 들어보고 이것저것 체크 하시더니

 

김치냉장고의 전부라 할수있다는 컴프레셔등의 고장....   비용 25만원!!

 

기사님이 차라리 새로 사는게 낫다고 하시궁.

 

샐리네 의견도 새로 사자는 쪽이라...  과감히 질렀습니다. -0-;;;

 

물론 그사이 샐리네 작년 김장김치는 새거 한통 먹던거 반통은 이미 마이 시어버렸지용.

 

 

여튼 좀 골라볼까 했더니 이미 골랐다해서 결제만 샐리가;;;;;

 

위니아 만도 거루 스탠드형 355L로 샀답니다.

 

인터넷 주문 후 2일후에 아침 일찍 배송된 김치냉장고~!!

 

       

 

역시 새거라 이뻐용. 에너지 1등급~

 

기존 뚜껑식은 옆으로 좀 자리를 많이 차지했는데 스텐드라 역시 자리차지는 별로 없습니다.

 

이쁘게 주방한켠에 자리한 김치냉장고~!!

 

 

 

 

샐리네는 인터넷 구매를 하는터라 김치통을 자세히 보진 못했는데

 

김치냉장고 안에 포장된채로 딱 안에 들어가는 갯수만큼만 배송이 되었습니다.

 

 

 

먼저 하단을 열어보았답니다

 

 

가운데 칸막이가 있는데 가로로두 세로로두 이동가능하구요 아예 빼버릴수도 있어요.

 

샐리는 뺐네요 ㅋㅋ

 

 

 

먼저 하단 2칸에 들어가는 김치통

 

제일 큰 김치통

 

양손으로 들어야 하고 좀 길죽하게 생겼어요.

 

기존 꾸껑식 김치통에 들어가는것보다

 

반포기씩 사이즈가 딱 맞아서 그런지 살짝쿵 김치가 더 들어가요.

 

한손으로 들겠금 만들어진 아래로 길죽한 김치통

 

 

뚜껑은 기존 사용하던 아이들은 손잡이 없이 뚜껑만 맞춰덮는것과

 

뚜껑에 락앤락처럼 밀착시키는 것과 손잡이가 있었는데

 

요건 뚜껑엔 위로 드는 손잡이만

 

김치통 몸체에 밀착(뭐라 칭해야하나;;;) 시키는게 달려있네요.

 

 

 

 

이제 위에칸에 넣을수 있는 김치통을 볼까요?

 

 

 

김치냉장고 윗칸은 총 4칸으로 되어있고 제일 윗칸은 위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좀 작답니다.

 

 

윗칸에 쏘옥 들어가게 납작하게 생긴 김치통들이에요.

 

 

이건 제일 작은 김치통 인데요. 활용을 많이 할수 있을것 같답니다.

 

저렇게 앞뒤로 두개를 넣어보니 공간이 딱 맞더라구요.

(안에것은 사진으로 보여주기 위해 옆으로 조금 나오게 했어용 ^^)

 

상층부 제일 위에 넣어서 온 김치통이랍니다.

 

 

조금씩 김치를 담을때 쓰는 스텐통 요건 이제 잘 안쓰게 될거 같아요 ㅎ

 

 

 

 

참고용 샐리의 총평

 

     기기들은 오랜시간 써봐야 장단점이 확실히 느껴지긴 하지만

 

     지금 당장의 생각으론

 

     일단 자리차지가 많지 않아 좋구요 ^^

 

     상단부가 냉동실로도 이용가능하니 활용도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김치통의 경우 하단부에 밀착시키는걸 위로 향하게 모양이 되어있어

 

     김치를 꺼낼때 통을 안꺼내도 되니 편리합니다.

 

 

 

 

     고장만 안나면 10년이든 20년이든 쭈욱 사용하고픈 샐리~

 

     즤발 좀 오래 좀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를 많이해서 그럴까요? 어르신들은 큰고장없이 10년도 넘게 잘 사용하시는데 왜일까요?

 

     급 궁금해지는 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