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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미용실 [머리 못하는 집]

category 여러가지이야기 2013. 8. 22. 11:32

 

 

샐리네 동네에 새로운 미용실이 생겼더라구요!

 

상호명이 [머리 못하는 집]

 

미용실인데 머리를 못한다니?

 

 

 

미용사분이 두분인가 세분인가 있었는데

 

처음 방문땐 어라~ 진짜 못하네!!! 였답니다.

 

머리가 마음에 안들었다는

 

머리가 마음에 안들면 가지 않는데

 

한참 후 어느날~!!  휴가가 끝나갈때 머리손질하러 갔더니

 

대부분의 미용실이 휴가라 닫혀있구 이곳은 오픈되어있더라구요.

 

 

 

 

꼭 머리를 해야했기에 두번째 방문~!!

 

저번에 머리 손질해주신분 말고 (이분또한 휴가~  -0-;;;) 

 

다른분이 계시던데

 

우왓 이번엔 머리가 마음에 들게 잘 되었어요 ㅋㅋㅋㅋ

 

다음엔 꼭 그분한테 머리를 맡겨야되겠네용!!!!  

 

 

 

커트가격은 정말 저렴해용~

 

참 머리감는것은 셀프가 아니라 머리를 감겨주는데 감는비용은 2천원 추가되더군요.

 

 

 

이런 미용실도 있구나 참고해보시구요!

 

저렴하면서 머리도 본인 맘에 들게 하는곳 찾으시는데 도움이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