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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에서 장을 보고


도착한 숙소 이도펜션(구 제주펜트하우스).


저녁 8시가 넘어 도착한 터라 깜깜했습니다.  ㅠ.ㅠ





키를 받고 부랴부랴 숙소로 올라갔답니다.


다음날 찍은 사진도 있지만 차근차근 올려봅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ㅎㅎ


여행사에서 정해준 펜션인데...... 맨 윗층이네요. ㅋㅋㅋ




장본거와 여행가방 들고 gogo~!!  ㅠ.ㅠ



호실이 보이는 문을 열었더니 또 문이 두개.


오른편 문을 열면 현관이 나온답니당.



위사진에서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살펴보겠습니당.


현관 바로 왼편에 있던 화장실 모습.




비누와 수건 그리고 샤워시 필요한 물품까지 갖추어져 있네요. 


다음은 부엌~!!.



식탁 바로 앞의 왼편에 있던 세탁실공간.



세탁기와 건조대까지~ 우왕~!!



부엌에서 전면으로 보이던 미닫이문을 열면 전자레인지와 보일러가 있는 베란다.




부엌도 살펴보자면 이런모습이였고



냉장고에는 입실안내문이 붙어있었고 



비치된 물품을 살펴보았습니다.


피곤한 일행들이 다 들어오기전 급하게 사진찍기. ㅠ.ㅠ













다음은 거실쪽~!




거실 베란다에는 미니 대리석 테스크와 의자



현관에서 봤을때 안쪽 왼편에 있던 방 모습.



온돌방의 붙박이장 모습.


서랍에도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침대방~!




침대방의 옷장에 옷걸이가 더 많음. ㅋ



붙박이장 옆으로는 화장실.



수건이 올려져있던 거울 맞은편 붙박이장엔 선풍기도 있고 드라이기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보일러온도조절기가 안방에 있더라구요.  일행이 잘땐 좀 난감했네요. ㅎ



늦은 시간이라 저녁을 부랴부랴 준비했답니다.


외부 바베큐장에서 먹기로 하고 쌈채소며 채소 씻기와 밥하기등등



바베큐 할거라고 미리 말해두었어서 숯불도 미리 해주셨는데요.

(호일은 샐리네 일행이 말아둠.)



올레시장에서 비가 아주 살짝 왔는데 테이블이며 의자가 젖어있는데다가 쌀쌀. ㅠ.ㅠ


여유롭게 바베큐를 즐기지 못하고 고기만 후딱 구워서 그냥 숙소로 올라왔답니다;;;;;;


그냥 올레시장에서 바로 먹을수 있는거 사서 먹는가 외식할껄 ㅠ.ㅠ



어찌어찌 첫날 1박 마무리하고.



다음날 아침.


숙소주변을 사진찍어보았습니다.


어젯밤 바베큐를 먹었던 바베큐장. ㅋㅋㅋㅋㅋㅋ




깜깜해서 제대로 못봤었는데 환하니 제대로 감상을.





그네도 있었고~



여름날 수영을 즐길수 있는 듯한 풀도 보이네요.




숙소 여기저기 보이던 멋드러진 야자수들 모습.





아침식사를 하고 또 일정이 있기에 짧은 산책을 하며 둘러본 이도펜션이였습니다.


숙소에 모기도 없었고 이불에서 냄새도 없었고 조용하고 깔끔한 인상의 숙소였습니다.



샐리네의 제주도 여행일정표



1일차.


제주공항 도착 자동차 렌트 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3길 - [제주마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 [봄날카페]


협재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 [이도펜션]



2일차.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 [마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 [영실국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 [천제연폭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 [서귀포자연휴양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말질로 - [강정포구횟집]



3일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 [에코랜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 [대오]


렌트카 반납 후 제주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