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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은 날~!!


샐리네는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일행들과 만나 공항버스를 타고


9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한시간여 후 제주공항에 도착!!




전에는 제주공항에서 바로 렌트카를 빌렸었는데


공항주차장 렌트하우스에서 렌트업체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차를 렌트하니 곧 점심시간이라서


바로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했답니다.


두툼한 갈치를 먹기로 하고 도착한 곳은 제주마당이랍니다.




제주마당에 도착을 하니 12시 반경 되었는데요.


와~!! 골목이며 가게 앞이며 차가 많더라구요.


차를 주차하고 식당으로 들어갔답니다.





방으로 안내받아서 입장~!!



제주마당 메뉴 가격







샐리네 일행이 주문한것은 문어전복철판통갈치조림.


이름이 기네요. ㅎㅎ




주문을 하니 철판 셋팅~!! 뚜둥~!!


찬이 나왔구요.



그중에 간장게장~!!


비린거 싫어하는 샐리도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주인공 메뉴 등장~!!


4인용 상보다 약간 더 긴 철판이 나왔답니다.



긴 갈치와 전복과 가래떡 한줄, 그리고 감자



그리고 곧 살아있는 문어를 가져와서 익혀주고 문어와 갈치를 잘라주셨답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끝~!! ^^*


문어부터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콩나물국도 나오고 밥도 나오던데 밥은 7개가 나왔습니다.




갈치가 두툼해서 성인1명이 2덩이로 밥 한공기는 뚝딱 가능할 정도였고


국물이 진하더라구요.


샐리네 일행이 성인 7명에 아이 3명이였고 그중 아이 2명은 먹지 않았지만


가래떡도 있고 전복도 꽤 많았어서 푸짐하게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다만 방인데다가 가스버너까지 있어서 너무 덥더라구요.  ㅋㅋㅋㅋ


그거 빼곤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