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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멀지 않은 곳으로 캠핑을 다녀왔답니다.


지인들과 함께 다녀온 곳은 용인에 위치한 용인제일오토캠핑장이랍니다.



입구에 위치한 사무실겸 매점.





큰 원을 그리며 아래 사진의 오른쪽부터 둘러보기 시작하여 아래사진의 정면 맨 위까지 돌아보았답니다.




용인제일오토캠핑장 사이트에서 가져온 캠핑장안내도.



샐리는 지금 입구를 지나 내부도로에 위치해 있는거랍니다.


위에 A구역부터~ 둘러보기 전에 개수대와 수영장 쪽으로 직진~!!



그늘막 A동 모습. 


A동과 화장실 사이에는 해먹스텐드 거치대가 있더라구요. 


해먹은 있는데 걸 곳이 없어 이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걸 보고 문의를 해보니


해먹스텐드 거치대도 대여를 위해 준비가 되어있던거였답니다.


이용료는 5천원~!!


해먹 스텐드 거치대 바로 옆으로는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 양옆으로 문이 3개씩 있던데 샤워룸이였답니다.



아래사진은 샤워룸 내부모습. 




샤워룸을 지나 화장실로 들어서니 남녀가 나누어져 있고


여자화장실 입구 바로 전 오른편쪽으론 여자 샤워장이 있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 씻길 일이 많아서인지 약간 더 넓은 공간에 샤워장이 마련되어있네요.



화장실은 두칸만 보이길래 작구나 했더니 4칸 마련되어있고 비데도 2개 설치되어있었습니다.


화장실 냄새 하나도 안나고 깔끔하고 벌레도 없었답니다.


비누는 없었지만 휴지는 비치되어있었답니다.



화장실, 샤워실을 지나 나오면 바로 앞에 개수대가 보인답니다.




실내라 그런지 환해서 설거지를 더 깔끔하게 할수 있을듯 하네요. ㅋ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았으나 냄새없이 깔끔하게 관리되어있는 모습이였습니다.



개수대 뒤편으로는 수영장이 있더라구요.


아직은 여름이 아니라 물이 채워져 있진 않았지만 살짝 둘러보았습니다.




다시 화장실과 개수대로 오기전 계획했던대로 아래사진의 오른쪽으로 가면 A구역이 나온답니다. 



푯말같은 표식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아래사진에 보이는곳이 A구역.



A구역 맞은편쪽에 보이던 웅덩이?


캠핑장안내도에는 연못이라고 표시되어있던 곳으로 밤에는 전구가 반짝반짝~!


저수지 오른편으로 보이는 구역이  B구역인듯하며




나무 뒤쪽으로 보이는 길 뒤쪽으로 왼편으로 보이는 곳이 C구역쪽



C구역쪽에서 걸어온 길쪽을 보며 한컷 찍어보았네요~!!



이곳은 C구역인듯 하네요.


아직은 이른시각이라 이 구역은 몇팀 없던. ㅎㅎ



저녁시간이 가까워지니 많은 분들이 오시던데 다행히 한가할때 샐리는 사진을 찍었네요.






평상도 여러개 마련되어있던데 샐리네 일행들은 짐도 올리고 아이들 노는곳으로 이용을 아주 잘 했답니다. 



정자 옆쪽으로 자리 잡으신 분들도 정자를 잘 활용하시더라구요. 정자옆에 자리를 잡아도 좋을듯 했습니다



C구역의 산쪽으로 매실나무도 보이고 샛길같은게 있길래 올라가보니 산소가 보이던...


몇기 있더라구요.  괜히 봣나 ㅎㅎ  


뭐 무섭거나 하진 않았답니다.



C구역을 따라 쭉 가보니 안쪽으로 기다랗게 캠핑자리가 있더라구요. 


이곳은 D구역으로 제일안쪽에 산소 1기가 보입니다.



D구역 맞은편쪽으로는 캠핑장 입구쪽으로 개수대와 화장실있는 쪽이랍니다. 


자동차가 있는 곳이 E/F구역.


그리고 파란지붕이 있는곳이 그늘막 A,B동 이네요.



1박 2일 짧게 갔다온 주말 캠핑이였는데요.


관리를 잘 하셔서 조용하고 깔끔하게 잘 다녀온터라


다음엔 좀 길게 화장실과 개수대가 가까운 구역으로 예약해서 또 다녀오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