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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있던 텃밭 도구들도 봄이 되면서 대청소후

 

거실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샐리네는 거실이 확장되어있어 볕이 좋거든요. ^^*

 

 

올해 봄맞이 대청소후

 

베란다에 있던 텃밭을 거실로 옮기면서 텃밭 3개를 2개로 줄이고

 

1개의 텃밭은 지난해 방울토마토 심어져 있던거라

 

겨우내 바짝마른 방울토마토 줄기는 잘게 자르고 마른 열매와 같이 뒤집어놓고

 

물을 흠뻑 주고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올해도 싹이 나오면 거실에선 좀 부담스럽지만 키우고

 

만약 싹이 올라오지 않으면 무얼 심을까 고심하고 있던차에

 

거실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것중에 열매를 먹을 수 있는걸 고심하다가

 

딸기모종 3개를 사와서 심었답니다.

 

 

 

 

 

 

사왔을땐 물을 주지 않으니 매말라 있었는데 하루만에 생상하니 살아나더군요.

 

 

꽃이 핀 아이들은 붓으로 생각날때마다 수정을 해주고 있고

 

열매도 튼실하게 맺으라고 싱싱코트도 뿌려주었답니다.

 

딸기가 주렁주렁 달린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