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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부활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40일, 

즉 사순시기 동안 바치는 십자가의 길 14처 기도를 토대로 14개의 챕터로 나누어 스토리를 풀어가는 

영화 [거룩한 소녀 마리아]를 소개합니다. 

 

 



# ‘십자가의 길’ 이란?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 죽음을 당했던 일을 

훗날 가톨릭 신자들이 ‘십자가의 길’ 기도로 칭하며, 14처상 앞에서 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의식을 말한다.






영화정보



제       목: 거룩한 소녀 마리아

원       제: Kreuzweg, Stations of the Cross 
장       르: 드라마 
감독/각본: 디트리히 브뤼게만 
주       연: 레아 반 아켄, 루시 아론, 안나 브뤼게만 
수       입: ㈜컴퍼니엘 
배       급: ㈜와이드릴리즈 
개       봉: 2014년 10월 23일
러닝 타임: 107분 




시놉시스


오직 순수한 믿음 안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었던 14세 소녀 ‘마리아’ 

엄격한 집안 속 순종적인 종교 생활을 이어가던 ‘마리아’.
어느 날 같은 수업을 듣는 밝은 성격의 ‘크리스찬’과 가까워지면서 그녀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상을 조금씩 알게 된다. 
하지만 ‘마리아’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말문을 열지 않는 막냇동생을 돌봐야 하는 책임감과 
하나씩 부풀어나는 욕심을 뿌리치며 다시금 신앙에 집중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그렇게 그녀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세상에서 멀어져만 가는 자신을 느끼며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거룩한 소녀 마리아 메인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