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사랑의 선교회를 만들기 전에

 

처음으로 몸 담았던 인도 콜카타의 로레토 수녀원의

 

주임 신부였던 셀레스테 반 엑셈신부를 포함한 사제들에게 

 

1948년부터 죽기 전까지 50년간 보냈던 편지에 기초해 만든

 

영화 [마더 데레사의 편지]를 소개합니다. 



 






영화정보



제목       마더 데레사의 편지(The Letters)    

감독       윌리엄 리에드

주연       줄리엣 스티븐슨, 룻거 하우어, 막스 본 시도우

장르      전기 드라마

수입       크리스리픽쳐스 인터내셔널㈜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개봉       20148월 21일

   




시놉시스



신이 세상에 보낸 사랑의 도구, 마더 데레사

인종과 국적, 성별과 종교, 부자와 가난한 자

세상의 사람들을 가르는 온갖 차이를 넘어서서

전 세계인에게 ‘마더’로 불렸던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 ‘마더 데레사’ 

그녀의 사후에 공개된, 마더 데레사가 사제들에게 50여 년 간 써 내려간 편지들은 

우리가 기억하는 살아있는 성자가 아니라

조국 알바니아를 떠나 인도 콜카타에서 길 위에서 태어나고 죽는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로 거듭나기까지 

마더 데레사가 겪어야 했던 외로움과 고통, 영적 갈등과 하느님에 대한 목마름을 보여준다

수녀원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봉쇄 규정과 가톨릭의 도움을 거부하는 힌두와 무슬림의 탄압과 반대 등 

현실의 어려움과 맞서 사랑의 선교회를 만들기까지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라는 신의 목소리를 들은 후

고통이 있는 곳이면 그 어디든 달려갔던 마더 데레사의 진솔한 목소리가 2014 821일 우리를 찾아온다.



마더 데레사의 편지 30초 예고편



마더 데레사의 편지 특별 시사회 영상



마더 데레사의 편지 김태원, 김하늘 추천 영상



실제 '마더 데레사'와 함께 생활했던 레온 수녀와 방송인 이기상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