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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category 영화이야기 2014. 2. 27. 14:34

 

 

인류의 걸작을 지킨 모뉴먼츠 맨의 숨겨진 실화를 그린 영화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를 소개합니다.

 

 

 

 

Who is ‘모뉴먼츠 맨’?

2차 세계대전, 나치로부터 문화유산과 명작들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역사상 최초의 예술품 전담 부대.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 얀 반 에이크의 겐트 제단화

수많은 세기의 걸작이 이들에 의해 보존될 수 있었다.

 

 

 

 

 

영화정보

 

 

 

           :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The Monuments Men)

원           로버트 M. 에드셀, 브렛 위터 모뉴먼츠 맨 

수입 / 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폭스2000 픽처스, 콜롬비아 픽처스, 스모크하우스

                      그랜트 헤스로브, 조지 클루니, p.g.a (미국 영화제작사 조합)

           :  조지 클루니, 그랜트 헤스로브

           :  조지 클루니

           :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빌 머레이, 존 굿맨, 장 뒤자르댕, 밥 발라반, 휴 보네빌, 케이트 블란쳇

           :  2014 2 27 (미국 개봉 : 2014 2 7)

 

 

 

 

 

 

 

시놉시스

 

 

 

2차 세계대전, 히틀러에 의해 세기의 걸작을 잃을 절체절명의 위기 속

 

미술 역사학자 ‘프랭크’는 이를 막기 위해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결성을 주도한다.

 

 

 

예술품을 지키는 것이 목숨을 걸 만큼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설득 끝에 마침내 ‘모뉴먼츠 맨’ 결성을 허가 받은 ‘프랭크’.

 

미술관 관장, 건축가, 조각가, 미술품 거래상, 예술품 감정가 등

 

뜻을 함께 한 대원들로 구성된 ‘모뉴먼츠 맨’은

 

나치로부터 5백 만점 이상의 도난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전쟁터 한 가운데로 나선다.

 

 

 

하지만 전투 경력 전무, 예술품 보존을 위해 폭격마저 저지하려는 그들은

 

오히려 전쟁의 방해꾼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고

 

패망한다면 모든 것을 파괴하라는 히틀러의 지침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간다.

 

자신의 목숨조차 지키기 어려운 상황과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악조건 속

 

모뉴먼츠 맨은 도난 예술품의 은닉처를 찾아 최전선으로 향하는데...!

 

 

 

 

 

2차 세계대전, 인류의 걸작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

 

그들의 위대한 실화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