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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연애소설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category 영화이야기 2014. 1. 16. 01:36

 

 

감독 프레데릭 베그베데가 본인의 자전적 소설인 

 

‘Lamour Dure Trois Ans’를 원작으로 

 

직접 메가폰을 잡은 첫 연출 데뷔작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을 소개합니다.

 

 

 

 

 

영화정보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L’amour dure trois ans (영제 Love Lasts Three Years)

         프레데릭 베그베데 _ 소설 ‘L’amour dure trois ans’

     독    프레데릭 베그베데 

         개스파드 프로스트, 루이즈 보르고앙, 조이 스타, 조나단 랑베르, 니콜라스 베도스 등

               특별 출연 미셀 르그랑

         더블앤조이픽쳐스

         더블앤조이픽쳐스

         2014 2 13일 개봉(예정)

제 작 국    프랑스

상영시간   97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시놉시스

 

 

사랑을 믿지 않던 졸작 작가 마크, 매력적인 그녀를 만나다!

인기 작가가 되느냐? 그녀의 남자가 되느냐? 기로에 서다

 

믿었던 사랑과 이별 후 그 어떤 사랑도 믿지 않는 남자 마크(개스파드 프로스트)는 자신의 경험담을 총동원,

사랑에 비판적인 시선을 담은 [사랑의 유효기간은 3]이라는 소설을 필명으로 집필한다.

하지만 졸작이라는 비난만 쇄도하고, 우연히 만나게 된 매력적인 여자 알리스(루이즈 보르고앙 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그는 사랑은 3년이상 지속되지 않는다던 자신의 사랑관은 뒤로 한채 그녀에게 빠져든다.

그녀와의 만남으로 행복함에 들뜬 마크는 슬쩍 자신의 책에 대해 알리스에게 묻지만  

“쓰레기 같은, 형편없는 책”이라는 신랄한 비판과 함께 작가의 사랑관에 절대 공감할 수 없다고 한다.

책의 인기가 더해감에 따라 실제작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져가던 어느 날,

마크는 알리스가 그토록 혐오하는 책의 작가임이 만천하에 공개되는데..

 

그렇게 찾아온 사랑의 위기! 다시금 마크에게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란 법칙은 적용되는 것일까?

아니면 이번만큼은 그 유효기간이 연장될 수 있을까?

그의 사랑에 대한 정의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메인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