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 추워~ 하고 다닌지가 엊그제 같은데 날씨는 점점 Hot~ 뜨거~!
뜨거운 여름엔 역쉬~ 물놀이 오예~!!
그른데 아쿠아슈즈가 마땅치 않았던 샐리~는
또또 샌달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일단 무조건 편한거 좋아하는터라 굽이 낮고 발바닥도 안아파야 하며
평상시에도 신을수 있는 신을 찾았더랍니다
그러던중 눈에 띄인 크록스 클레오 투~!!
아이들이 많이 신는 크록스처럼 뒤쪽끈을 앞으로도 이동시킬수 있어욥
앞으로 하면 슬리퍼처럼 뒤쪽으로 하면 샌달~
Crocs Cleo 2중에서 Espresso/Bronze 색상과 Berry/Ultraviolet 색상을 주문
Espresso/Bronze 색상은요 차분하니 누구나 부담없이 신을수 있는 색상으로
샐리는 이색도 차암 이쁘드라구요. 하지만 선물용 ㅎ
뒤쪽의 끈을 앞 뒤로 옮겨본 모습
앞코 모습
자로 함 재어보았더니 사진에선 10cm 안되어 보이지만 실제론 딱 10cm 나오네요
신발바닥
Berry/Ultraviolet 색상으로 샐리거 ㅋㅋ
빨간운동화도 신는데 이쯤이야 쿨럭~
베리 색상이긴 한데 좀 약간 어두운? 느낌이죠?
햇빛을 받으면 좀더 밝아지긴 하더군요 - 야외에서 모델이 신은 사진을 보니 분홍색처럼 보이기도~ ㅎ
앞코 모습
신고 돌아다녀보니 맨발로 신어도 올록볼록 엠보싱때문인지 발이 신발과 따로 노는 느낌 없는편이구요.
바닥이 얇은 샌달 신고 다니면 발바닥이 아픈데 폭신폭신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집에서 택배아저씨의 방문으로 빨리 문을 열어야할때 그냥 막 신어도 좋아서 더 굿~!!! ㅋㅋㅋㅋㅋ
평상시에 신기에도 좋고 물놀이때도 좋은 크록스 샌달~ 반해버렸습니다.
새로 산 운동화는 오래 걷거나 산에 갈때 운동할때 주로 신어주고
평상시에는 크록스 샌달을 자주 신을것 같아욤 ㅎㅎ
사이즈 참고사항
샐리는 구두는 245 운동화는 250을 신는데요
크록스 주문은 W8을 했답니다.
발가락이 신발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아 신발사이즈는 적당하나
칼발이라 그른지 샌달로 신을때 끈이 약간 슬슬 내려옵니다 ㅎㅎ
새신을 신으면 항상 피를 보거나 살이 까지거나 하는데 ㅠ.ㅠ
크록스는 고무라 그런지 편히 신고 다닐수 있어서 좋았어요
구매를 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팔기도 한다니 가까우면 한번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여러용도로 신을 샌달을 원하신다면~!! 크록스 클레오 투~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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