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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바운드 – 죽음의 고속도로]

category 영화이야기 2016. 8. 1. 10:39



영화 [사우스바운드 – 죽음의 고속도로]를 소개합니다.






영화정보


제       목  사우스바운드 – 죽음의 고속도로

원       제  Southbound

감       독  라디오 사일런스, 록산 벤자민, 데이빗 브룩크너

출       연  채드 빌레라, 맷 베티넬리-올핀, 케이트 비핸, 해나 마크스

수입/배급  유니콘미디어(주)

등       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       봉  2016년 8월 예정






시놉시스



어떤 길을 택하던 빠져나갈 수 없는 잔혹한 공포!


입구는 있어도 출구는 없는 고속도로,

아무리 달려도 끝없는 길에는 오직 잔혹한 공포만이 남는다!


다섯 개의 입구로 들어온 여행자들에게 남겨진 출구는 단 하나, 죽음뿐이다.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달려온 두 남자는 출구를 찾을 수 없는 길 위에서 비극적 최후를 맞는다.

공연을 위해 낯선 길을 달리던 여성밴드그룹의 멤버들은

이상하리만치 친절한 이웃을 만나 자신들의 삶을 잃고 새로운 삶을 마주한다.

신호등 하나 없이 암흑만이 쌓인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남자는

사고로 생명을 잃어가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노력할수록 그 결과는 참혹하기만 하다.

오랜 시간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남자 앞에 밝혀진

여동생의 진짜 얼굴과 감춰진 가족의 진실은 지옥을 닮아있다.

대학 진학을 앞둔 딸을 데리고 가족휴가를 떠나온 행복한 가족의 여행은

예기치 못한 잔혹한 방문자들로 인해 핏빛으로 붉게 얼룩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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