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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자동 - [은행나무 버섯잔치]

category 나들이이야기 2013. 7. 29. 11:30

 

 

지난주말 인사를 드리러 벽제화장터에 들렀었답니다.

 

인사를 마치고 주변에서 식사를 했으면 했는데 600미터 정도되는 거리에 음식점들이 있더라구요.

 

그곳들 중 조금 안쪽에 위치한 [은행나무 버섯잔치]집에 가보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한컷~ 찍어보았네요.

 

 

메뉴판

 

메뉴시키고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해야되네요.

 

1인분 메뉴가 없으니 혼자오신분은 먹기가 힘들다는 점 참고하세욥.

 

아이들이 있어서 아이들 먹기좋은 버섯불고기와

 

어른들이 좋아할 버섯불낙전골을 주문했답니다.

 

 

입구의 모습이에요. 의자에 앉아서 먹는곳은 없고 방으로만 되어있어요.

 

 

일찍 도착했더니 샐리네 일행만 있네요. ㅎ

 

미리 예약해두신 분들도 있었어요.

 

 

 

찬들이 나왔어용↓↓

 

 

 

 

 

 

찬들은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아이들이 있다고 전도 넉넉히 주시더군요.

 

 

버섯과 고기와 곁들여먹는 소스

 

 

식당에서 잡곡밥을 보니 새롭네요. ㅎ

 

 

다음은 전골들이 나왔는데  버섯불고기가 먼저 나왔네요 육수를 먼저 넣고 팔팔~

 

 

버섯등 재료 입수~!!

 

 2인분 주문했는데 냄비말고 아직 안넣은 재료가 사진에 보이는거 반정도? 남아있네욥.

 

 

2인분인데 생각보다 푸짐합니다.

 

 

버섯불낙전골~!!

 

 

보글보글 끓으니 가위로 손질을 해주시네요.

 

 

역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좋네요.

 

처음엔 더 큰거로 주문해야하나 했는데 양이 넉넉했네요.

 

 

참고용 샐리의 총평

 

 

    양과 맛은 만족~!! 굿굿~!!  양이 넉넉하여 부족하지 않았구요.

 

    친절도도 괜찮은 편!   주차장도 넉넉해요.    

 

    샐리네처럼 일찍 간다면 모를까 혹시 모르니 예약은 하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욤 ^^;;

 

 

 

벽제화장터에 오면 식사할곳이 마땅치않았는데 은행나무 버섯잔치 근처에 음식점이 몇곳 있더라구요.

 

물론 벽제화장터근처말고 약간 더 거리가 있어도 된다면 맛집들이 많으니 한번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