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 덥고 몸은 아프고 입맛은 없는데...
참나무 향이 솔솔 풍기는 스테이크가 먹고싶어 아웃백에 갔답니다.
오늘은 사이드니 뭐니 바꾸지 않고
한정메뉴중에 커플메뉴와 우드 화이어 그릴 스테이크 오 포와 를 그대로 주문해보았네요.
부쉬맨 브래드와 초코와 블루치즈 소스입니당.
양송이 스프
블루베리 에이드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 파스타는 투움바를 많이 먹길래 주문해 보았어요.
그전에 먹었던 파스파들에 비해 괜찮긴 하던데 다음엔 다른거 시켜보는걸루 ㅋㅋ
우드 화이어 그릴 립아이 & 쉬림프 온 더 바비
저번에 먹어보고 괜찮아서 또 다시 주문 ^^
오늘은 참나무향이 별로 안나던거 빼곤 괜찮았던거 같아요.
우드 화이어 그릴 스테이크 오 포와
둘다 똑같이 미디엄으로 주문했는데 오포와는 고기가 두툼해서 그런가 레어에 가깝게 나왔네요.
먹어보니 나쁘지 않아서 그냥 먹었어용.
주문한 음식이 다 나오고서야 샐러드종류 시킬걸~ 하는 생각이? ㅋㅋ
투움바를 샐러드로 시킬걸 그랬나봐용
여튼 간만 아웃백 즐거웠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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